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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 조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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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님 밤늦게 찾아주는 동료가 고맙고. 월척의 길이 그렇게 험난한 길인지... 저도 엊그제 저녁에 혼자서 밤낚하는데 찾아주는 분이 있데요 그 이름 헐랭이님.. 자리를 빌어 고맙슴다...... 기삼님 올해 워리 해야지요 꿈은 이루어 짐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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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필요한 모양 입니다. 이젠 그만 월순이 대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 좀 해 보시지요. 국시 얘기 또 해야 합니까? 목마른 사나이 가슴을 적셔 줄 2 % 색시 어디 없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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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우연히 책상에서 30Cm 자를 쳐다보며 월척에 대한 생각을 한참을 했습니다.. 다음 번 출조에는 분명히 목 마름을 해결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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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기삼님... 다음엔 제가 국수 싸들고 갈께요 ^^ 웬 처자가 국수 싸들고 가는게 좋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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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님 제가 뭔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놈의 월척이 한번물어주지 이게 보통 성의 인가 .. 간큰 붕어님도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제가 한마디만 할께요.. 제가 세우낚시 첨 할때도 1년동안 1달 4회이상 낚시를 했는데 월을 하지못했죠.. 다른 회원들은 적어도 4회 낚시에 1마리정도는 월척을 하였는데. 나중에는 열받아 혼자 한자리에서 이틀동안 했는데 결론은 30 한마리 했는데 월을 쳐주지 않터라구여. 하하하 정말 열받아 죽을 지경 이었죠.. 하지만 1년을 지나면서 드뎌 월이 시작되는데 잉 내가 월을 하고 내자신을 어심을 했죠.. 지난 일년을 가만이 생각해보니 내가일년동안 꼭 월을 해야 되겠다는 욕심이 문제였읍니다.. 마음을 비우면 월을 언제나 할수있읍니다.. 낚시 갈때는 오늘은 어떤 못에서 어떤방법으로 낚시를 해보겠다고 생각으로 가시고.. 못에 도착해서는 오늘 어떤놈들이 나를 반길까 생각 하면 이렇게 좋은곳에 내가 낚시할수 있는것만 고맙게 생각하며 낚시하시고.. 철수할때는 비롯 월척은 못했지만 손맛은 봣지 않았나 생각하며 다음에 이자리를 올때는 이런 채비에 저런 방법으로 낚시를 해봐야지 하며 철수하세요.. 이상 월척붕어가 한마디 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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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님 더운날씨속에서 고생많이 하셨네요. 월척은 못했지만 새우낚시치곤 상당한 마릿수 손맛을 보았군요. 다음번엔 꼭 월척하시고,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면서,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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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만나기 몇미터전.......써 놓고보니 어느 삼류 유행가 제목과 비스무리 한것 같지만 님께서 바로 그지점쯤에 서있는것 같네요. 포기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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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삼님!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변덕스러운 님의 마음을 간큰붕어님이 잡아주셨네요. 월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손맛을 보았으면 다행아닙니까? 저번에 떨구버린 놈! 바로 잡으면 아쉬움이 덜하잖습니까? 담을 기약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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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그 뭐시라꼬예^^ 손맛도 시원하게 보셨는데.. ㅎㅎ 담에는 바로 월척이 안 올라오겠습니까 꼭 반드시 잡으실 겁니다. 미리 축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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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언제나 미련이 남기 마련 이죠. 더구나 밤 낚시에서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보겠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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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이고...., 요즈음 낚시대가 전기를 아주 잘 타는데, 천둥이 그렇게 치는데 낚시를 하시다니요. 붕어 몇마리와 귀한 낚시대와 바꿀냥이시면(낚시대면 다행입니다. 행여나 번개가....) 앞으로는 근처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면 아예 낚시대 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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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워리는 없었지만 대박이시네요. 축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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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부터 김해의 수로 주위를 혼자 다녀온지 거의 23년 가량 지났지만 아직 까지도 월척1수 한적 없습니다. 이렇게 채워지지 않는 욕심이 긴세월 낚시를 하도록 했는지 모릅니다. 이루고 나면 다른 욕심을 위해 매진하겠지만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더 정이 가는지 모르죠 워리 잡으시고 4짜 5짜도 정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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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분의 동행이 부럽습니다. 비록 월척은 못했지만 그 이상가는 정을 나누셨으니 월척한것보다 더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수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더운날 얼음 둥둥 뛰운 시원한 물국수! 생각만 해도 시원해 집니다. 님께서 하루빨리 국수를 먹게 해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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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님! 그저 부럽고 샘까지 나네요. 붕어를 사랑하는 순간 이미 모든분들은 깊은병마와 싸우는 환자지요. 재미있는 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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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칠기삼님 허탈조행기와 답글을 읽고 있노라니 왜이리 국수가 땡깁니꺼? 어제 이빠진 술잔들고 우중행님 찾아갔다가 십겁했심더.. 인자 좀 정신이 드네요.. ㅎㅎ 운칠기삼님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다른일도 그날 붕순이 올라온것처럼 잘 풀리기를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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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칠님의 능력을 저하고 같이 낚시갈때 보여주셔야 믿을꺼 아닙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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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저는 대박이라 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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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대박입니다 병치고는 아주 큰병입니다? 저병이 고쳐져야 국수먹을수있지 저병못고치면 국수얻어먹을 생각을 당분간 접어야 겠습니다? 가족여러분 아무래도 용왕님게 빌어 기칠님 월척으로 원도한도 없이 손맛보면 아마도 저병이 낮지 안나 생각이 드네요? 나혼자만이라도 내일 저녁 바다가에서 메가리잡으면서 용왕님게 한번 빌어볼랍니다 기칠님 다시도전 하시어 꼭 월척으로 대박 한번 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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