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신입회원 김치욱입니다.
또다시 현풍 도의리에 낚시를 다녀 왔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모든 미끼를 준비를 해갔습니다.
글루텐,옥수수,메주콩,새우,지렁이...
채비는 원줄 2호 헤라줄,목줄은 듀폰 합사줄에 5호 붕애 바늘....
17~39대까지 다대 채비로...
군대 진지 보수공사 하는 것처럼....삽질하고
오후 5시부터 채비를 완비 하고 커피 한잔에 여유를 부리며,,,ㅋㅋㅋ
다가올 입질에 설래임.....
그런 마음으로 다음날 8시 까지....겨우4마리...
28...21....20....21
네마리의 조과.... 아쉽지만...철수를 하려고 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사람의 안내로
창녕군,,,,구미마을이라는 동네로 가서 이름이 북천 수로 라고 하데요....
여기서 21 한마리,,,,밤 낚시를 하신 대구분들 살림망을 드는데 우와 한관은 더 되는것 같더군요,,
이분들은 2칸반에서 3칸대를 사용을 하시고 지렁이에다가 떡밥의 채비인데,,,
떡밥 비율은 대강 이렇더군요,,,천하무쌍3-변산빨간것3-GTS 1 이런 비율로 충분히 숙성 시킨 다음에 약간 무르다 싶을 정도로 집어 시키고 지렁이로 아오시를 시키더군요...
유일하게 물이 수위변화를 보이지 않은 곳이 이곳이라고 하데요...
혹시 창녕이나 현풍에 낚시 가실분은 메일 주세요,,,,kiuki@lycos.co.kr 입니당...
그럼 안녕히..........그리고 잉어를 대낚시로 잡고 싶은데요.....가르쳐 주실 분도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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