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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팀 함안 소류지 조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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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는 글 너무 길게 쓰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평님 로그인하고 이삼십분쯤 지나면 로그 아웃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 긴 글을 두번이나 다 쓰고는 삭제 되는 바람에 저녁도 못 먹고 한시간 반동안 글을 적고는 세번째는 텍스트 파일에 적어서 복사했습니다. 전에도 로그인하고 한참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 아웃이 되어 버리든데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오류나 버그인지 확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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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쓰레기는 한개도 빠짐없이 다 가져왔습니다. 정말로 아니 온듯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청소하다 보니 부산붕어님 살림망하고 뒷받침대가 그대로 꼽혀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양희명님께서 보관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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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팀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또, 위리 축하 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몸도 안좋으신데 님에 그열정 또한 존경 스럽네요.빨리 감기 낳으시고 담에 져도 꼭 동행 하겠습니다 굿은 날씨에 모두들 수고 하셨네요 즐낚 하시구 안전 운전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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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님 저두 그냥 마누라한테 욕좀 얻어 먹을 생각하고 새벽까지 있는긴데...아쉽네요 장대 같은 빗속 악천후 속에서 월척을 두수나 하셨다니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감기에는 주사가 완빵입니다요. 다음에 부산붕어 밤샘니다.진짜루...낚시 경력4년 초보조사 딱지 떼야져... ps: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되는 건 웹서버에 설정(세션타임아웃)이 그렇게 되있어서 그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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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출조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최근들어 붕어얼굴 못 보고 있었는데 그믐님께서 이처럼 손맛보게해 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수심이 있어 손맛은 톡톡히 봤습니다. 제가 그날 처음으로 내림 채비를 해서 갔는데 재미 좀 봤습니다. 1호원줄에 1호목줄(처음이라 가는줄 준비 못했음) ,유동식,분할봉돌... 봉어님이 지침준대로 준비해 갔습니다. 매우 큰놈을 걸었는데 물속 나뭇가지로 못 가게 "안돼,안돼..." 했는데도 그놈은 들은체도 안하고 그냥 나뭇가지를 휘감고...... 순간 풀어 줬는데 10여초 정도 지나도 전혀 움직임이 보이질 않고, 결국 원줄이 끊어졌습니다. 다행히 찌만 건졌습니다. 8치 2수정도 포함해서 6~7치로 꽤 했는데 80% 정도는 2.5칸 내림으로 잡았습니다. 내림이 처음이라 챔질 순간 포착이 매우 어렵더군요. 감을 잡는데....... 이론으로야 어느정도 알지만 실전에서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1마디 내리때 해야하나, 2마디? / 1마디 올릴때? 내리면 무조건? 좌우간 아직도 잘 모르겠고......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니까요. 하지만 손맛을 봐서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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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축하드립니다. 우중에 끝까지 버티신 보람이 있었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담엔 꼭 같이 밤 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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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족분들 보기 좋습니다. 안정민님 월 추카추카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서로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빛나네요. 안정민님의 월은 부산팀의 월이며,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다음 부산팀의 출조시에는 더많은 결실과 만남의 기쁨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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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지생각에 창원에서는 사평님이 대장이고 지도부산동래수안동인데 대장급에는속하는것같은데 야속함더 내밑천 배워가지고 재미보모 뭔가있어야지 끼리기리 족발에 백숙에 인자 그라모 부산아들 한테는 안갈카줍니더이 월까지 하고서리 양희명님 김정호님 불과몇일새 내기술배워갔고 내덕에서는 병아리였는데 그새백숙먹고 워리까지 그라지마소 사부님을 빼고 아직도 많이 밑천남아있심더 아뭏든 사부가되어 제자님들 좋은소식에 고맙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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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봉어님. 봉어님은덕 어찌잊겠읍니까 지가원래 하는일없이빠쁜놈이돼쓰리 찾아뵙고 인사라도 해야돼는 죄송 쓰럽심더 . 바다다닐때도 사부님이 자연스럽게 생겼는디.민물도 사부님을 모시겠네요 .근데 어찌하지요 몇달놀다가 오늘부터 일을하게 돼었네요 민물도. 바다도 잠시 쉬어야 겠는디 이제 봉어님 노하우 아주쬐금 흉내라도 낼려고 했는디 많이서운하네요 .항시건강하시고 경붕사에 봉어님 코너가생길정도로 초짜들의 마음의 스승이돼주시길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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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손맛보셨군요. 근데 좀 섭섭합니다. 지도 부산맨인데예~ 양희명님은 지 폰번 알고 계실텐데 연락 좀 주시지 않고 흐흑 담엔 부산팀들 꼭 연락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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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그 폭우속에서 역시 고생끝에 월이군요. 저는 그비속에서는 자신이없네요. 그래서 월을 못하나봅니다. 암튼 축하하구요. 월도좋지만 항상건강유의하시고, 언제한번 저도 동행하고싶네요. 저도무산이건든요. 제폰번호는 011-9340-3553입니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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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님 감기에도 불구하시고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던가요 워리도 하시고 어리도하시고...ㅋㅋㅋ 멋진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다음에 또가게 부인께 잘보여 놓으소.. 이번 주말은 어딜갈까 연구중입니다 연구한 성과물이 나오면 공지할께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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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낚시대와 장비를 오늘 오후에 해운대 한화 콘도 옆 방파제에서 다 말리고 닦았습니다. 바다 낚시 하던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더군요.ㅋㅋㅋ 입질 삼삼님,달봉아빠님,소류지님,다음에 꼭 같이 출조할수 있기를 빌고요 부산붕어님,양희명님,나그네님,그믐님,정말 고맙고요 이번주는 좀 무리고 다음주에나 다시 한번 같이 갈수 있겠네요. 그럼 물가에서 다시 뵙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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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제부터 지금까지 바쁘고 정신없고 하여 이제서야 안정민님의 조행기를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참 글 잘 쓰셨네요. 그리고 월척 축하드립니다. 우중에서 고생은 하셨으도 월척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댓글과 부산분들의 선전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부산붕어님도 이야기하셨지만 자동으로 로그아웃되는 문제 제가 자세히 알아보고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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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정민이 형은 여기에서도 인기가 짱이네요...^^ 저는 낚시에는 문외한이지만 형이 너무재미있게 글을 써서 금방 읽었답니다...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형에게 낚시나 배우고 싶은데..헤헤 참!!! 담에는 사모님을 모시고 같이 가보세요...물론 아이들은 하루만 다른곳에 맡겨두시고 가셔야겠죠? ^^ 지금 형이 "그런 씨도 안먹히는 소리를 하지마라"고 하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하지만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고들 하잖아요..좋은 남편이 되기위해서라도 힘내세요 !! 화팅!! 형 !! 담에 또 월척잡으면 한마리 보내요...요즘 몸이 허해서 잠도 많고 피곤한데 붕어 액기스라도 만들어 먹게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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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 날씨속에서도 월을 걸어내신거 축하드리구요. 특히나 부산식구들이 여럿 함께하셧다니 조과와는 상관없이 즐거운 자리였을것같네요. 나날이 그렇게 진한 즐거움으로 이어지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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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경붕사 출석 안하면 많은 글들이 오라오니 님의 조행기를 못봤습니다. 월 축축축 드리고요 부산식구들 좋은 모임 이였네요, 앞으로 자주 자주 좋은 만남 이루시길 바랍니다. 질투나네. 서부경남도 함 모일까보다. 그리고 그소류지가 어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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