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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shman.nazzang.c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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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소류지 조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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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수고 하셨네요 근디 바늘이 너무 작은거 아입니까? 바늘끝이 새우 머리쪽으루 너무 마이간듯 싶네요 뇌를 건드리모 오래 못산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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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왠 저수지의 개들이랍니까~~ 참 우스워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흔히 볼수없는 광경인걸요. 전 첨에 좌대인줄 알았네요. 오늘 사진은 정말 날씨처럼 청명하고 맑습니다.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결 여유있는 풍경에 사평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비가 그쳐야 할텐데~ 벌서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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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이 낯 낙수에 새우까지...새우 등꿰기는 임질삼삼님의 조언이 정확하고요,. 새우바늘은 감성돔 4-5-6호를 씁니다.(실전 경험이 없는 분들은 무슨 바늘을 크게 사용하나 하지만 실전에서는 필요한 호수입니다, 새우낙수 밤낙수....낯 낙수 떡밥 (정도 지킵시더) 요행은 혼돈 스럽습니더 사평님 요즘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십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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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10시 까지 하였지만 5치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손맞 못보신거 송구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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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평님 차례입니다. ^^ 왠지 그런 느낌이 오는 이유가 뭘까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이 참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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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번쩍 서에번쩍 체력에 놀랄뿐임니더 금방 저하고 남천에서 조우하였는데 김해서 화폭까지 올리시고 남천에 오셨군요, 내가 쪼께지각을 했더니 덜렁군 , 송국유존 ,아따 ,이순원 사평님 얼굴을 남천에서 인사나누고 대만담가보고 행복하게 무사히 집까지 도착했심더 못생긴 지얼굴 본다고 기다리고 계시는 열정에 피곤함몸을 남천으로 갔읍니다 -아뭏든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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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팔자가 물만보면 왜이리도 좋은지 참분이기 찌기네예... 봉어님 남천서 손맛좀 보셨나요재미있는글좀 부탁합니다 경붕사 가족이기다리고 있다입니꺼 실은지가더많이 기다리고 있심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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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의 땅과 물과 하늘까지도 느끼실수있는 여유가 항상 부러울 뿐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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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삼삼님! 사진찍는다고 신경써서 새우를 꿰기는 꿰었는데 머리쪽으로 좀 갔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니꼴라이님 행복하시죠? 신혼의 단꿈이 전해져 옵니다. 가는세월님 정도를 지키겠습니다. ㅎㅎ 하도 안되가꼬 변칙을 좀 썼는데 고마 들켜버렸네요. 사철붕어님 좋은곳 소개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당분간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그놈의 월이 뭔지.. 봉어님 잘 들어가셨네요. 어두운 밤에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말고 즐기는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지요? 꿈님 아이디가 좋습니다. 어제 남천 이야기는 누가 올려 주시려나.. 저도 기다려지네요. 나그네님. 여유카모 나그네님 아이디에서부터 물씬 풍겨지는데요 뭘.. 모든분들 고맙십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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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향이 김해인데 김해소류지를 잘모르겠네요 애들 데리고 한번 가고픈데 위치 좀 아려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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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꿈님 쪽지 보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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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류지는 제가 주말이나 휴일마다 출근도장찍는 곳인데..ㅎㅎㅎ 정말 귀엽고 작은 붕애만 나와요....떡밥쓰면 어깨가 아플정도로 올라온다니까요... 손맛은 기대하기 어려운데...거기가면 저수지앞집에서 키우는 개가 4마리가 있고 닭이 한 열댓마리 있는데...이젠 개가 꼬리도 치고 저하고 친해요... 첨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깨끗했는데.이젠 주위가 지저분하게 변했답니다. 지렁이통,밤낚시하신다고 잡수신 컵라면통,비온다고 덮어쓴 비닐..심지어 큰거 본 흔적, 갈때마다 물가에 빠져있는 쓰레기들을 한 두점 줏어보지만.... 둑옆에 논이 있어서 그아저씨가 철망을 하는 등 별로 낚시꾼에 대한 생각이 안좋은거 같아요..나만 빼고...ㅎㅎ 하여튼 흔적을 남기지 않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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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틴님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그날도 푸른하늘님과 운칠기삼님, 덜렁군님, 제가 쓰레기를 주워서 왔습니다. 그리 더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남겨진 흔적들이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더스틴님! 언제 한번 뵈올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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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저도 위에 붕어꿈님과 마찬가지로 김해에 살고 있는데도 낚시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맨날 위 사진에나오는 소류지만 간답니다...항상 아쉬움이 좀 있지만요.... 김해주변엔 위 소류지같은 분위기..아담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소류지가 별로 없나요? 사실 찾아 나서는게 힘이 들어요......워낙에 초짜라서...ㅎㅎ 몇군데만 알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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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주마다 두서너시간 거기가요....그러니까 언젠가 한번 뵈었는지도 모르지요.. 스쳐가듯..... 이젠 마음의 글이 오고 갔으니깐...담엔 스쳐지나지 않고 어떤 반갑고 친밀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분명히 그런 느낌이 올거라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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