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건강하시온지요..
어제 기필코 청소모임가고팠으나..역시 주6일근무와 처잣집행 이있어 참석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참석하시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새벽 2008첫출조를했습니다.
목적지는 수가수로.출발시각6시30분.
같은동네사는 형님한분모시고 지렁이한봉지(1000원)들고 자리를 물색했습니다.
조금 윗쪽에는 포크레인이 새벽부터 작업하고있었고 아랫쪽에는 맞은편에서 직업중이고..
진퇴양난이었습니다..맞은편 포크레인에의해 이쪽으로 몰려왔길바라며
미미소선배님의 강의 중에 한귀절인
"수가수로는 쪼삣하게 자리가 난곳에서 쪼삣하게 2칸대로 넣어야한다!"말씀처럼
쪼삣하게 3대편성하고 어분으로 30분가량 투척후 지렁이 달아놓고 찌바라기를했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차가 한두대씩 들어오고 계속 찌바라기했습니다.
바람도 늘어나고 입질도 없고 4시간후 철수호출하고...굴러다니는 지렁이통하나 회수하고
경마장 인근마을의 샛수로로이동...산란특수를 보고 수초사이에 포진하고계시는 여러
조사님들.살림망은 담가놓았으나 형태로보건데 빈 살림망인듯했습니다.
저역시 수초사이에 찌를 넣고 약30분후 한마디올리는 입질...그러나 다시 내려가고.
의자가 불편해 손보느라 한눈팔았다가 다시보니 찌가 약50센티 우로이동해서 이미 몸통까지올라있는
상태 구경만하고 챔질도못하는 상황발생...
늦은오후 일이있어 그렇게 마무리하고 이른오후 철수했습니다.
다시 채비고민과 미끼고민이 시작되는 첫출조였습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나 낮에는 땀이날정도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에 유의하시며 항상 안출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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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이른새벽 첫출조...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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