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점심을 먹고 5시쯤 명동지로 출발했다 3일전 새벽에 내림낚시로 뚝방에서 해봤지만 붕어밥만주고 돌아와야만 했다 ㅠㅠ 오늘은 마음먹고 산밑쪽에 밤낚시를 시도해볼 각오로 명동지에 도착했어 산밑쪽으로 갔다 ^^ 발빠른 조사님들이 3분이나 붕어와 시름하구 있었다 모두 빈 망탱이 해가 지고 2.4칸 2대를 나란히 거총하고 떡밥을개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찌만주시했다 수온이 찬 관계로 전자찌를 선택 수십은 약 3m 입질이 아주 미약했다 전자찌로도 파악하기 힘든 상태 할수 없이 단차를 줘 위에는 3번(딸기) 밑에는 어분이랑 집어제 글루텐을 혼합했어 아주 찰지게했어 다시 투척 그와중에 옆에서는 한마리 잡아냈다 그때 였다 깜빡하던 찌가 살짝 내려 가는 것이 아닌가 이때다 하구 챔질 약 28cm 다른대에두 입질이 왔다 3마디나 올렸는데도 헛챔질 ㅠㅠ ????? 바닥상태가 안좋아 침질타이밍을 찾기가 힘들었다 2.9대를 가져올걸 하고 생각들었다 수면위에서는 붕어들이 몸풀기를 시작했고 수온만 더 올라가면 손풀이 하겠다 생각들었다 밤10시경 두번째넘 이넘두 앞에넘과 친구 사이 12시넘어 3번째입질 깜빡 하는순간에 챔질 무개가 조금 앞전에넘과 달랐다 올려보니 32cm정도 그리구 25~30 정도 4마리 더하고 새벽에 철수 입질은 많이 받았음 ㅡㅡ: (채비가 넘 예민했어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봤음) 요번 토욜날 다시 와야겠다 생각하고 부산으로 향했다
*참고 이날 잡은고기는 다 떡붕어
(이날의 채비 목줄1.2 편납채비에 캐브라0.8 단차 1cm쌍바늘 바늘은 6호 짜마춤은 바늘만 살짝 닫게하고 떡밥이 풀리면 살짝뜨게 어떤 찌마춤이 좋은지는 아직도 잘 모름^^ 암튼 내 생각에 바닥상태가 안좋아 살짝 뜨게 밑에바늘은 어분이랑 혼합안 글루텐이라 무거워 바닥에 닫고 위에거만 살짝 뜸
그리고 떡밥을 달고 투척했어 3분정도 입질이 없으면 다시 투척 혹 풀사이들어갔어 입질받기 힘들까봐*..* )
토요일 집에서 2시에 출발 명동지3에 도착 같은 포인트에 2.4칸 두대 다시 거총 해가 지기전엔 입질이 없었다 해가진후 입질이 오는가 하면 헛챔질 챔질 파악하기 더 힘들었다 찌 새우기도 힘들고 그사이 물밑에 있는 풀이 더 자랐단 말인가? 이날은 같이 동행한 조사님만 한수 26~7cm정도 새벽 3시경 철수 상류쪽엔 조사님 한분이 열심히 낚시 하고 있는걸 봤다 물어보니 6수 시알은 25~28정도 기온땜에 떡붕어들이 상류쪽에 있나 생각하고 철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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