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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마을의 평온함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광인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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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다음번에는 그곳으로 가자고 그럴것 같네요.
광인님 마음에도 평온함이 지속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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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모습에서 제가 말로만 듣던 예전의 낚시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자꾸만 예민해져가는 현재의 낚시기법은 결국 사람들의 욕심이 만들어내는거겠죠...
평온한 마을에 참 잘 어울리는 낚시인의 모습같습니다.
제가 마음이 다 푸근해 지는군요.
광인선배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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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욕심없는 어르신네의 낚시모습이네요..
어르신...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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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른 채비나 다시매주고 오실것 아입니꺼?..
같은 조사님인데.흐흐흐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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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르신은 전통낚시를 구사하시는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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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글 잘보고 갑니다..
선배님 오랜만이네요...잘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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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아니라 한 폭의 멋진 그림이군요.
평화를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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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낚시..
옛날,30년전쯤,,,,,,여수 돌산도 성두방파제 에서 얘들이...밥풀로,,,벵에돔새끼(햇벵에돔)곧잘,,,낚는걸 봣는데.....
아,,,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낚시해야 겟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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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풍을 보는듯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어르신 감기조심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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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 한봉다리 천원밖에 않하는데..."
뒷글 남기신 선배님들 그런생각 않하셨나요? .....아~ 예...
저는 민물낚시 어언? 3년차... 아직 머~얼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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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어릴때 밥풀로 낚시하던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는 대나무와 길에서 주운 낚시줄로 낚시를 했었는데...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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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시골 풍경이 떠오르네요.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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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통붕어낚시" 라는 용어가 생각나네요.
요즘 중층을 주로 하시는 분과 젊으신 분들이 "올림"낚시 라는 용어를 사용할때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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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그리게하는군요
오래동안 그 평화로움이 간직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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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어디쯤 백발로 앉아 있을 광인님이 떠 오릅니다.
그때 연락쫌 하이소 김밥 사들고 가께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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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십년전 어느 조용한 마을의 낚시 풍경같은 생각이 드네요
狂人님 말씀처럼 평온함이 지속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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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지렁이 아니면 전부 밥풀떼기로 붕어 잡았습니다,
좀더 고급은 밥풀떼기에다 콩고물 묻혀서 했습니다.
그래도 붕어만 잘잡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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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다 지렁이 아니면 밥풀 이었는데
그 순진한 붕어들은 다 어딜 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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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가산지(퇴로지)에서 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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