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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들이 함께하는 게잡이... 너무 보기가 좋군요... 먹물채삶은 오징어와 한치 방어회, 얼음넣은 시원한물회... 쩝,쩝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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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발을 보니 전형적인 어촌풍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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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넣기 힘들겠다...... 하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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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 임원 후포 영덕 강구 포항까지. 48년전 저가 오징어 채낚이 배를 타고 2개월간 숨어다니며 발 디뎠던 곳들입니다. 음력 5월 단오께 속초에서 배에 오르면 추석 무렵 포항에서 여름철 오징어 낚기 지끼(시즌)가 끝납니다. 그때는 바닷가 한발짝만 나가도 갖가지 먹거리를 잡아오거나 얻어올 수 있었습니다. 영덕에는 아직도 그런 풍성함이 살아있는 것 같아 마음이 푸근합니다. 사평님, 글로 만 사진으로 만 약 올리지 마시고 언제쯤 한번 게 그물 치우기 청소모임 함 하셔야 할 것 같슴다. 혼자서만 가족들 끼리만 보고 먹고 즐기기엔 너무 과분탄 생각이 들지는 않으신죠 울 회원님들 사평님 올려주시는 글 그림 보고 속알이 하는 분 많으실겝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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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혼자서 맛난 거 드시다가는 언젠가는 배탈 납니더 흐흐흐... 꾸~~울 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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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오징어 한번 먹어봣는데 맛있던데요 겨울에 김해에 한군데 하는집 있던데예 먹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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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가는길은 포장이 다 되었는지 !!!......... ^^ 묵는기 눈에 확 드러 옵니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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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채로 삶은 오징어와 회, 소주 생각이 간절합니다. 어머님이 귀하게 기르신 꽃은 잎에 흰점무늬가 있는 베고니아(목본)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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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 어린 시절이 묻어 있는 고향 뜰녘에 누워서 별바라기 하는 것 아닌지요? 월바라기는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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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잊고 지내다가 새삼 떠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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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보니 죽음입니다.. 고향의 정 담뿍 담아오셔서 한동안은 버틸만 하시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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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큰차 운전할때 칠보산쪽으로 많이 다닌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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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가 너무 보기 좋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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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해전 '후리가리'에 걸려서 고생하고 나온 생각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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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습이네요... 경치도 넘 좋아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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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가 먹고 싶어 죽겠습니다. 저도 언제 한 번 바닷가에 가 볼란지 기약도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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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회 묵은지에 싸무면 직이는데........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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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쇠주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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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고향정경이 정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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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보이.... 후리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바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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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푸짐하고 알차답니다. 모든게... 고향사랑, 부모님의 효심, 자연사랑, 깨끗한 청정수역, 가족사랑, 가을의 결실, 배경음악까지...^^ 고향... 이름만 들어두 정겹고 마음이 평온해진답니다.^^ 엔돌핀 돌게끔 잘 구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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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체로 삶은 오징어와 한치물회...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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