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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라는 노래들으며 글 읽다 마지막 멘트를 보고 와락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먼저 하늘나라 가신 두 선배님 떠나신 날을 방금 경붕사 달력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사랑님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음원은 며칠있다가 꼭 삭제해 주실거지예?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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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난다 홍씨가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울엄마 성은 손씨입니다, 슈렉 가물치 성은 홍씨입니다, 그래서 동네사람들은 울 엄마보고 홍씨라 불렀쬬. 어! 네가 무신말 할라꼬했더라^0^! 행복한 밤 되세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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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랑님 글, 아니 사진을 보다 문득 생각이 난건데 위대함의 주(主)가 사랑입니까? 사랑님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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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친구 할머님이 병원에 계셔서 매일 갈때 마다 홍시가 아닌 <연시>를 매일 봅니다. 사랑님! 저도 홍시 하나만 다음에 건내주세요^^* 홍시 먹어본지 정말 8년은 넘은것 같읍니다. 고향가면 홍시 많이 볼수 있는데 이젠 나무에 올라 가기도 겁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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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나이에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오래전에 세상을 떠나신 울옴마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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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 날 인절미에 찍어 먹으면 참 맛 이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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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씨 입니다..... 저의 매형은 감씨 입니다 저의 어머님은 배씨 입니다..... 찐자로 성이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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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얼린 홍시 생각이나네요.. 좋은 사진.. 글.. 음악 잘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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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먹음직 스럽네요... 쩝,쩝 위의 백초선배님 답글에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 지네요 ^^ 홍씨들은 홍시라고 하지않고 물렁감 이라고 부르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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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는 하씨입니다. 제 집사람은 허씨이구요. 제 딸만 손가입니다. (그럼 반건시인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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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홍시의 반쪽은 누가 먹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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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것 않좋아 하시는분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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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깊이 그리워하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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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가을이 깊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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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만 보면 저를 너무나 귀여워 해주시던 돌아가신 고모님 생각이납니다 늦가을에 따서 겨울방학에 우리숫개(제임스)오면 줄라고 단지속에 보관했다가 겨울밤에 맨화투 치면서 먹는홍시 생각만 해도 눈물납니다 (에이 글적던중 노래들으니 진짜 주르륵 눈물이 흐르네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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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역시 홍시가 제일 맛이 잊지요. 저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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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네요. 정감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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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장모님이 "감" 씨입니다. 저의 딸이 "소라" 이구요. 저의 강아지 이름이 " 멍개" 입니다. 저의 둘째 강아지가 "쌰론 스톤" 이구요 저의 성은 "심" 가 이구요. 조상으론 세종대왕님의 정부인 심왕비님과 심(봉사)학규님. 심청이. 동년배로는 심수봉, 심형래님이 있네요...^^ 흐흐흐~ 조금있다가 서면시장에가 홍시사서 꼭 음미하겠습니다.^^ 홍시 정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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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온이 32도인곳엘 다녀왔는데, 여긴 가을 이바구만 항~거석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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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시 참 맛있겠습니다.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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