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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업무중에 살째기 읽다가 키득키득 웃는바람에 산통다 깼심더. 저 짤리모 책임 질랍니꺼? ㅋㅋㅋㅋㅋㅋ 그라고예,이런 배꼽잡는 글은 유머게시판에...아잉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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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미끼를 무 조야 할낀데예. 않무주모 기다리다가 얼어 죽겠십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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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랑방이 후끈후끈 합니다. 주남저수지가 딱인데.. 감방가기 무서버서 포기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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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도대체 선배님 무슨일을 하십니까...... 게그맨입니꺼.....웃다가 점심 언칠뻔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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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하하하하하.... 역시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머리속으로 그려봅니다....청둥오리 10마리가 서로 똥꼬에 주둥이 갖다 박고 줄줄이 엮겨있는 릴대(전에 강아지 걸어서 동네 돌던릴대..)를 땀을 뻘뻘흘리고 감고 있는 느티골 선배님 모습이......ㅎㅎㅎㅎㅎㅎㅎ 청둥오리 먹으러 함 가까예....?(먹고 설사 안날란가 몰겠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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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 사람 고만 웃기소~~~~~ 내 배꼽이 어디로 날아가삐소 이것부터 먼저 찾아주이소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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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붕사 사랑방 분위기가 어째 특정 분위기로 전염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동한기가 아직도 제법 남았는데.... 심히 걱정됩니다. 아니 느끼골선배님,복사골선배님마저 ..... 찔리시는분들 대오,각성하십시요.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일전에 잠자리에 대한 추억땜에 오해샀던일. 앞으로는 절대 안그라겠습니다. 아니 그단새 푸른하늘선배님 마저 마저..허허, 오호통재라.오호비재라. 오호쾌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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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갑장... 쥰 아우님 한대 쌔리주이소 내보고 또 느끼골이라 쿱미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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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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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선배님 죄송합니더. 어째 손가락이 거짜로 가뿐네예. 그것도 지절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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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골선배님~~ 지난번에 제 아이디를 가지고 골리시는 회원님들 " 내가 대신 혼좀 내주까!!"" 하시더니......ㅎㅎ 요즘 선배님 아이디가 두가지인줄 알겠심미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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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골선배님. 아우들이 좀 그렇지요. 멋진 비법가르켜주는데. 쥰님. 빨랑 사과하이소. . . . . 오호쾌재라!! 아야... 느티골선배님 저뒤통수를 누가 쌔립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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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이거 믿어도 됩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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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알기론... 1. 비계를 단다. 2. 오리가 먹자 마자 바로 배출구를 통해서 나온다 3. 뒤에 있는 오리가(군집생활) 바로 삼킨다 4. 다시 배출. 다시 삼킴. 일정시각이 흐른뒤 댕기면 됩니다.ㅎㅎㅎㅎㅎ 저번에 한번 찌바라기선배님과 물잠님께 말씀 드렸더니, 긴가민가 하면서 안 믿는 눈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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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덜렁군님 아이디가 good 입니다. 허허허 기회가 되면 미친척하고 한번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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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색님 속고 만 사셨습니까? 점잖은 선배님들이 농을 하시겠습니까? 한가지 골라서 실험 한 번 해 보이소. 근데 느티골 선배님 방법은 어째.....좀..... 그리고 작금의 사랑방 분위기에 부채질 하신분들은 어찌 죄 잠수하셨습니까? 부상하시어 무어라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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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잡으모 징역 사는데..... 부디 몸조심 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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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의 발단은...의령에서 부터 시작 됐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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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웃다가보이... 진짠가 싶네예... ..느티골선배님 진짜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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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선배님 가능한거죠..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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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모회원님! 맞긴 맞나 보지예? 그래도 지는 안믿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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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글을 읽어 내려오면서 이런글 푸른하늘님이 제일 먼저 시작하신줄 알았더니 느티골님이시군요.. ^^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글은 1년도 훨씬전에 덜렁군님이 이 사랑방에 한 이야기입니다.. 뒷북입니다... ^^ 덜렁군 (2003-10-13 10:00:42, Hit : 126, Vote : 1) 월요일 우기는 이야기로 웃으면서 하루를...한주를... 저번에는 제가 우기는 이야기를 해서... 오늘도 차마 웃기는 이야기라고 제목을 달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이글을 읽고서 몇분만이라도 즐겁게 우스면서 하루를..한주를 시작했슴합니다. 낙동강 오리 잡는법 -> 먼저 적당한 크기의 비계덩어리를 준비하여 릴에 묶은다음 오리가 보이는 곳에 던진다. 그럼 오리가 무엇인가 싶어 와서 먹는다. 비계덩어리이고, 오리는 삼키는 버릇이 있어서 바로 삼키면 바로 소화되어 똥구멍으로 비계덩어리가 나온다. 오리는 알다시피 일렬종대로 무엇인던 하는 습성이 있어서 그 다음 오리가 또 삼킨다. 그럼 똑같이 바로 소화되어 똥구멍으로, 다시 그 다음놈이.... 이러다 보면 결국 끝까지 간다. 결국 챔질을 한면 단한번 투척에 수십마리의 오리를 잡을수가 있다. "즉 한칼에 7마리" 만약 이 방법에 의문을 품는다면 즉시 용지공원가서 거위한테 실험해 보시길....ㅋㅋㅋㅋ 참새 잡는법 -> 먼저 적당한 양의 쌀을 술에 잰다. 술이 쌀에 흡수되어 결국 알코올덩어리 쌀이 된다. 또하나 준비한다. 플라타너스의 큰잎을 준비한다. 이렇게 준비된것을 가지고 집(기와집) 위에 올라가서 플라타너스 잎 위에 쌀을 두는 요령으로 여러군데 펼쳐서 둔다. 저녁이나 밤새 알코올쌀을 먹은 참새들이 술에 취해서 플라타너스 잎파리 위에서 잠이 든다. 플라타너스 잎은 밤새 서리를 맞으면 잎이 오므라져서 결국 참새를 감싸고 굴러서 지붕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럼 하루만에 많은 참새들을 잡을 수가 있다. 만약 이 방법에 의문을 품는다면 즉시 고향집에 가셨서 부모님께 하루 효도하고 실험해보시길... 우기는 이야기인지, 웃기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즐거운 하루되시고,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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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골선배님의 장난끼 넘치는 청장년기가 가히 짐작이 되는 즐거운 밤입니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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