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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lifornia

(2003-03-06 11:08:08, Hit : 3820, Vote : 242)

캬!

어두운 사막과 같은 고속도로위에서
나의 머리는 찬바람에 휘날리고
공기를 통해 풍기는
콜라이타스의 향긋한 냄새
저멀리서 반짝이는 불빛을 보았지.

나의 머리는 무거워졎고 내 시야는 어두워졎지
나는 멈출 수 밖게 없었지
그녀는 현관에 서 있었지
나는 벨소리를 들었고
혼자생각에 ,여기가 천국이냐 지옥이냐?,
그때 그녀는 촛불을 들고
나를 안내 했지

복도 밑에서는 이상한소리가 들렸고
나는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라고 생각했지
환영받는 California Hotel
정말 사랑스런 곳이지
언제 어느때나
많은 방이 준비되어 있어요.

@사평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cd도 모자라 dvd홈시어터로 즐음 하고있는 이 음악을 컴에서 듣다니 정말 놀랐읍니다 .창밖 비내리는 모습을보며... Hotel California 가.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06 23:57)

낭만풍폭 (2003-03-06 11:27:37)

신청곡이 접수된 듯 하네요.
회사컴에는 스피커가 없어 음악이 들리지 않습니다.

저 또한 호텔캘리포니아님처럼 Eagles의 올드팬입니다.
저 또한 출근길 차안에서 즐겨듣습니다. 특히 Hotel California (Unplugged)를 좋아합니다.
객석의 환호성이 여기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Sad Cafe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창문을 두드리느 빗방울의 노크소리..
그립습니다.

Take it easy..

(2003-03-07 01:03:20)

호텔캘리포니아 노래 용량이 너무 커서 홈페이지 돌아가는데 무리가 있는것 같아(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분석중) 일단 다른 곡으로 바꾸었습니다. 두분이 좋아하시는 곡 오래 못들려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팔공산 (2005-01-31 17:31:14)

그렇네요.
저도 들어본지 오래라 깜찌기선배님께 달려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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