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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억납니다. 저도 어렵게?덧글적었는데 지워졌더군요.^^ 음,,,고2땐가 국어교과서에 피천득님의 "인연"의 아사코가 생각이 났었지요. 첫사랑은 역시 마음속의 아름다움으로 기억해야지... 20년뒤에 피천득님이 아사코를 만나기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지요. 평범한 주부로 변한 아사코를 본순간 아름다운 소녀의 아사코는 가슴속에서 서서히 지워진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쉘부르의 우산" 영화음악과 함께 뇌리를 스칩니다. 복붕어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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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붕어님 그때부터 한잔을 사랑하셨군요^^ 참 애달픈시내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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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붕어님 다시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한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한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잔은 미리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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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칠팔년전 철없던 시절에 술은넉잔만 먹던[큰잔] 그 시절이가끔씩 그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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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갔다 오셔서 시간되시면 저에게 큰잔으로 석잔만 사주세요.. ^^ 그리고 복붕어님은 넉잔 드세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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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공부했는데 기억이 전혀 안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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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붕어님의 글을보쟜더니 최백*의 이제와새삼 이~~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이귀절이 생각납니다. ^I^ 좋은시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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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려고 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것 보다는 마음에 와닿아 가슴에 담아둔것은 언제나 불현듯 생각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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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외워보고 싶네예 나중에 적어 놔야 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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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붕어님. 사모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면 상사병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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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춘기 아닙니꺼~ㅎㅎㅎ(죄송합니다) 모든분들 누구나 다 한번쯤은 마음속으로 그렇게 사무침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으니 첫사랑이 생각납니다.흑!흑!흑!!!!(마누라보면 화낼텐데...)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중국출장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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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놓지 않고 좋은일 많이 하시는분 좋은글 생각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아시죠? 외감지에서 딱한번 뵛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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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께서 그러시데예. 복붕어님의 좋은시가 밤에는 올라와 있었는데,아침에 보니 없어졌다고요.... 다시 올려주신 글 고맙게 생각하며,잘 읽었습니다. 옛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짐을 느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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