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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님과 동감입니다. 엑스랑 선배님에 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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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꾸 얼마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친구녀석과...그후에 또다시 하늘나라로 간 또한명의 친구어머님이 생각납니다. 안됩니다. 그저 이건 아니다 라는 말만 계속 해봅니다. 늦은밤 수고해주시는 선배님들 힘내시고요... 연약하지만 쉽게 꺼지지않는다는 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역시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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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소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잠시 마음을 모으면서 조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담담하게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는 것도 우리의 할일이라고 어제 많은 선배님들이 제게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낙화선배님의 꽃아이콘이 경붕사에 자주 보이는 것을 엑스랑님이 더 바라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그러시시라 생각하고 마음을 바꿨답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 낙화유수님의 기도가 응답되어 엑스랑 선배님이 빨리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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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랑선배님은 늘 꺼지지 않는 촛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불꽃이 미약하지만, 다시 활활 타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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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소식을 접하고 나서 왜 거목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목은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꼭 우리들 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오 오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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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선배님 맘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물론 충분히는 아닙니다.. 선배님들께서 먼저 가슴아파 침묵하신다면 후배들은 어쩝니까...더 힘듭니다.. 후배들이 정신없이 노저어 나아갈수 있도록 선배님들께서 앞장서 방향을 잡아주십시요.. 지금 기상이 아주 안좋아 경부사라는 배가 많이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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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믿습니다,,, 저는 안부쪽지 오는날까지,,,늘 여기에 있을겁니다,,, 오늘 쪽지 보냅니다,,,빨리 답장하십시요,,,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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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바람처럼 엑스랑선배님도 우리를 그냥 모른체하시진 않을겁니다... 분명 쾌유하셔서 환한 웃음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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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가지고 기다려 보입시더 꼭 우리들곁으로 오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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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엑스랑선배님의 쾌차를 빌면서 조용히 함께 기도드리면 아무일 없듯이 일어 나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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