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전경출신으로 동감합니다. 돌과 화염병과 최루탄이 날기 시작하면 어디에서도 정의는 없습니다. 서로의 악한 감정만으로 서로를 적으로 생각할뿐이며 서로가 미워서 폭력을 사용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시경 상황실에서 근무할때 정말 억지를 부리는 시위대의 모습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물론 시위하는 분들도 경찰의 억지를 많이 보았을거라 예상합니다. 시위대는 경찰의 악랄함에 이성을 잃고 경찰은 시위대의 폭력성에 이성을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1인 시위. 촛불시위 등... 평화로운 시위가 점점 정착되는것 같습니다. 완전히 뿌리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진압 나갈때 꼭 하는 말이 있답니다. "시위대는 죽으면 열사지만 니들은 죽으면 개죽음이다! 그러니 살아야 된다!" 전 한참 조용할때 있었기에 위험한 일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낙화유수님! 이제 아드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신것 같은데^^ 말년에 떨어지는 낙옆도 피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알려주세요^^ |
||||||
|
||||||
|
||||||
|
||||||
|
||||||
|
시위...........!! 저는 전경의 방패에 머리를 열바늘 꼬맸습니다. 취재 기자의 자격의로 활동하던중에...... 누구의 잘못이건 간에... 양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를 수 박에 없는 시위대,,,,그앞에 설수박에 없는 전의경!!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가슴아픈 우리의 현실을..... |
||||||
|
||||||
|
||||||
|
||||||
|
||||||
|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 제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노래입니다. 선배님의 아드님 군생활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할수 있길 기원합니다. |
||||||
|
||||||
|
||||||
|
||||||
|
||||||
|
이쪽에서 보면 저쪽이 저쪽에서 보면 이쪽이... 다들 이쪽저쪽 저쪽이쪽..그렇지만 나는 그 진실을 잘 압니다... 아들이 의경복무 잘 마치고 제대하여 무사히 가족품에 돌아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갱제가 어려울때는 보통 묵고살기 바빠서 데모도 좀 뜸합미다. 배 부를때 조심하면 됩니다.. |
||||||
|
||||||
|
||||||
|
||||||
|
||||||
|
참 좋은 글 입니다. 지 ...아들이 전경 출신이라 새롭께 잘 보았읍니다.우리 집에도 아들내미 그카는 사진들이 몇장 있어요. 가슴아리는 우리들 삶이지요. |
||||||
|
||||||
|
||||||
|
||||||
|
||||||
|
시위문화도 많이 성숙되었습니다... 촛불을 들고 나서는 문화,경찰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군생활했던 80년대와는 사뭇 틀린듯... 낙화유수님의 아드님께 신의보살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
|
||||||
|
||||||
|
||||||
|
||||||
|
늘 그렇듯............... 선배님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꼭 건강하게 전역하도록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
||||||
|
||||||
|
||||||
|
||||||
|
||||||
|
늘 마음 한구석에 고여있는 우리들의 아팠던 자화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대의명분이 있는 것도아닙니다. 건강한 모습, 부모님의 품속으로 뛰어 오길 바랍니다. |
||||||
|
||||||
|
||||||
|
||||||
|
||||||
|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남아가 태여나서 이것 저것 다 거쳐 봐야죠. 행복한 마음으로 잘 보내고 건강하게 제대하기만 바라시죠. |
||||||
|
||||||
|
||||||
|
||||||
|
||||||
|
느티골선배님 얘기가 참 맘에 와 닿네예.... 저도 6.29할때 태극기 들고 엄청 쫓아다녀봤는데... 그때도 전경들하고 얘기 많이 했습니다.. "살살하자~~" 낙화선배님 오랫만에 사랑방에 글 올려주시는게 감사합니다. 위에 선배님들이 좋은 글 올려주셨네예... 요즘은 개안타 아입니꺼^^ 걱정 많이 하지 마이소...... |
||||||
|
||||||
|
||||||
|
||||||
|
||||||
|
가슴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88년인가 데모를 한참하고 있는데.. 전경인 동생이 눈앞에 있는게 아니겠습니다. 그날 정말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지요.,. 요즘은 그래도 데모도 적고 평화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하네요.. 건강하게 지내다 제대 할겁니다. |
||||||
|
||||||
|
||||||
|
||||||
|
||||||
|
이 땅의 아들가진 부모의 심정입니다. 그래도 총알은 안 날라오니 그나마 위안으로 삼으셔야죠. 성숙된 시위문화가 빨리 정착 되었으면..... |
||||||
|
||||||
|
||||||
|
||||||
|
||||||
|
다 우리 이웃이고 동생이고 아들들인데 마음이 찹찹해집니다 꾸벅 |
||||||
|
||||||
|
||||||
|
||||||
|
||||||
|
농담이 아니고 아내에게 이런 말 한 거억이 납니다. " 우리 아들 군대보내면 허전해서 우찌 살까?"하고 말입니다. 이제 아들놈이 5살밖에 안되었는데 작년에 대화를 나누었으니 4살때군요. 그런대화를 하는게 부모님들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다 잘될겁니다. |
||||||
|
||||||
|
||||||
|
||||||
|
||||||
|
서로서로 한발씩만 양보하면 폭력시위 같은게 없어질것인데..... 마음이 아릿 합니다.... |
||||||
|
||||||
|
||||||
|
||||||
|
||||||
|
이제는 정말로 성숙한 시위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이땅에 전의경으로 복무중인 모든분들 복무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시길 기도합니다. |
||||||
|
||||||
|
||||||
|
||||||
|
||||||
|
시위하는장면이 ty에 나올때마다 생각해본 글 이네요... 하루빨리 성숙된 시위문화가 정착되길 바랄뿐입니다 낙화아우님 너무 걱정하지마이소오... 자식둔 부모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올겁니다 |
||||||
|
||||||
|
||||||
|
||||||
|
||||||
|
늘 선배님곁엔 전능하신 주님이 계시쟎습니까. 열심히 기도하시면 무사히 제대하시리라 믿습니다. |
||||||
|
||||||
|
||||||
|
||||||
|
||||||
|
우리 역사입니다 군생활 무사히 즐겁게 마치길 바랍니다. |
||||||
|
||||||
|
||||||
|
||||||
|
||||||
|
아드님이 무사히 사고없이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
|
||||||
|
||||||
|
||||||
|
||||||
|
수로님, 우리 작은애도 전경 출신인데, 귀를 다쳤어요. 그래서 가끔씩은 걱정이 됩니다. 어디 하소연할 곳이 있어야죠. 전경..... 정말 문제 입니다. 잘 될것입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
||||||
|
||||||
|
||||||
|
||||||
|
||||||
|
전경출신 어느분의 동영상 감동깊게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적아닌 적과 싸우는 그런아픔은 이젠 사라져야할 시기같습니다. 선배님 너무 가슴아파하지마시고 아드님 훌륭히 복무마칠길 바라겠습니다. |
||||||
|
||||||
|
||||||
|
||||||
|
||||||
|
... 아드님 복무 잘 마치고 제대하는 그날까지 아버지된 낙화유수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잘 마치고 제대할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기도하고 또 그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
||||||
|
||||||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
|
|
||||||
|
Home으로 / 현재접속자 / 회원기념일 / 남기고싶은글 / 한줄메모장 / 설문코너 / 방명록 / 낚시관리법토론 / 관리자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