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유명한 가음지 입니다.
떢붕어의 자원이 엄청 좋은곳입니다.
낮에는 잡고기의 성화가 심해 밤낚시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곳입니다.
송화가루가 날려 제방에 밀려 뿌였읍니다.
요때는 낚시가 잘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읍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사미지 좌안입니다.
제방을 바라보고.
전체 전경입니다.
우안 무넘기를 소개받았는데 수초제거하는것이 귀찮아서....
아주 오래된 수리시설.
조만간에 이런 구형 시설물이 사라지고 현대식으로 바뀌어 지겠죠.
꿀을 모으기 위해 꽃으로 날아드는 꿀벌.
아름다운 꽃입니다.
바람아!!!
불어다오.
자그마한 유채꽃 동산.
얼마전에 양산천의 유채꽃 축제를 보았는데 사뭇 분위기가 틀립니다.
오늘의 준비.
빗님도 내리고...
뗏장을 향해 .
부들밭을 향해 .
욕심을 내어 봅니다.
주간용 미끼입니다.
잡어의 극성을 피하기 위해.
콩 전용으로.
모듬으로도 시도해 보고.
새우를 먹고 올라온 세치.
붕애야.
옛말에 "사람은 세치 혀로 망하지만 고기는 입때문에 망한단다(?)"
오늘은 운수가 안좋은날.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춥읍니다.
일단은 주위에 한봉다리*2를 하고 2박3일간의 출조를 마감합니다.
주위에 과일나무에 물을 대기위해 만들어 놓은 저수지가 많읍니다.
낚시하기위해 농가에 피해를 주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자제
하도록 주의 부탁 드립니다.
의외로 낚시를 못하게하는 저수지가 많읍니다.
어제
제가낚시를 한곳도 못하게 막고있읍니다.
저수지 옆의 어르신도 낚시철만 되면 신경이 곤두서신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에게는 함부로 말도 못한다고 하십니다.....
먼길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우리는 일상의
생활로 돌아 옵니다.
자!!!
다음은 어디로 갈까 고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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