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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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터리 (2011-08-29 20:38:46, Hit : 2060, Vote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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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에서 찾은 즐거움

상경 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 가네요. 고향 근처 아담한 소류지만 고집하다,
그런 곳을 찾아 다니는데 정성이 부족하여 유료터 몇 번 가보고 다시 자연지를 찾아 다녀 봅니다.
많이 늦었지만 꼭 10일전이네요. 혼자 찌불을 바라보던 타향살이가 썩 좋진 않았지만
우연히 초월님이 소개해 놓으신 그 곳에서 즐거운 밤 여행을 했습니다.
초월님 감사합니다.
마름이 아담한 저수지 전체를 덮고 있어, 올 가을에 시간이 허락되시면 한번 가시죠.......

해붕어 (2011-08-29 20:41:44)

붕어가 체고가 상당하네요..
붕어구경 잘했습니다.

맹물사랑 (2011-08-29 21:06:27)

인물 좋은 붕어 튼실해 보입니다.
월척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새벽물안개 (2011-08-30 07:31:47)

월척 축하드립니다
옆에 자그마한 붕애를 놓아두고 비교를 하니 월척붕어가 더욱더 커보이는군요... ^^

붕공 (2011-08-30 10:06:30)

빵이 대단합니다.
손맛보심 추~우~카 합니다.

성민아빠 (2011-08-30 11:02:36)

분위기가 좋습니다....ㅎㅎ

진익종 (2011-08-30 20:48:17)

멋진곳에서 이쁜이와 월척을 하셨군요.ㅎㅎ
축하드립니다.

덜렁군 (2011-08-31 10:05:48)

붕어가 참 멋지네요.

푸르지오 (2011-08-31 22:34:22)

마름이 삭으면 낚시하기가 편하겠네요.
체고 좋은 붕어를 보니 대물이 풍성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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