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초보가 광주에서 가까운곳에 회사지인이랑 같이 간다고 하여 저두 컨디션이 안좋으나 가까운 곳이라 가보았습니다
지인이 월척 2수에 10수 하였다고 귀가 앏아서 동출을 하였습니다
결과 25cm 2수 그외 4치급 15수 2m 수심에서 손맛은 좋더군요
그다음날 초보 하고 둘이서 또다시 그곳으로 가서 둘이서만 낚시를 가까운곳에 주차하고 낚시 돌입
제법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물안에 수초가 자라고 있군요 열심이 낚시바늘로 제거하고 4대 펴 봅니다
저는 안쪽에 초보는 바깥쪽 좀더 가까운 곳에 3대 펴고 역시 그만한 녀석 들이 나오는군요
그러던중 초보가 일을 냅니다 어어 하더니 뜰채 준비 고함을 쳐서 제가 채비를 던지며 천천히 버티라고 하고 차로 뜰채 가지러 갑니다
그러나 강제 집행하여 꺼내어 내더군요 대단 합니다 얼은 보아도 30후반 정도 되더군요
저두 1수 29cm 두마리 비교 해보니 29cm 짜리가 병아리 닭 하고 재보는 것 같습니다 체고가 대단 하더군요
그후 15수 정도 더하고는 낚시를 접고는 방샌전에 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증거로 핸드폰 사진 찍습니다 (초보가)
그런데 어찌된건지 35정도 된다고 하더니 또다시 측정 하고 하여 38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측정을 해보니 꼬리부분이 8cm 정도 되고 몸통 쪽이 거의 30cm되더군요 그리하여 제가 37로 인정 하여 공식 37로
초보가 이곳 광주에 와서 낚시 배워서 저를 제치고 기고 만장 합니다 그날 저녁도 국밥 따뜻히 어더 먹었습니다
조금 날씨 따뜻하면 밤낚시 한번 해보와야 하겠습니다 이상 나날이 발전하는 초보를 데리고 왠지 초라해 져서 낚시 같다온
글조행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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