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몸이 불편하여 창원으로 가지 못하고 광주에 남아 있어야 했음 초보도 자기도 안간다고 ㅇ금요일 저녁에 문자메세지로
내일 아침 출조 할수 있냐고 문의 들어 옵니다 몸이 아파서 보지 못하고있다가 금일 아침 6시에 확인하고 몸이 편찬아 못가니 나주 영영지로
지인이 오늘 출조 하여 있으니 거길 가보라고 하고는 저늠 몸이 컨디션이 않좋아 집에서 쉬기로 하였음 그러나 쉴려니 낚시 가고푼 생각이 꿀뚝같이 난다
마누라 도 전화 와서 낚시 가지 말고 병원 또가고 약먹고 집에서 푸~욱 쉬라고 응 그래 쉴게
그러나 마음 은 벌써 낚시터로 향하게 된다 초보는 먼저 가고 저는 며칠전 초보 하고 둘이 가서 초보가 일을 낸 저수지로 혼자 갑니다
마음이 급하근요 8시 에 집을 나서 저수지로 고고싱 참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 할줄이야
어제부터 감기 심하여 출근 하지도 못하고 집에서 낑낑대고 병원으로 영양제 맞고 약먹고 겨우 조금 감기가 나아 진것 같아 감기도 병이거니와
낚시병에 오늘도 그곳에 가서 낚시 하여 본다 첫수 8치급 2수 그후로는 작은 붕애들 여러수
12시가 다되가는데 초보가 지인 과 함께 저수지 방문 하였다 오늘 전혀 입질이 없다고 며칠전 그호황이던 저수지가 왜그런지 이유를 알수가 없내요
어째던 초보 와서 옆에 낚시대 펴고 지인은 구경만 하다가 그냥 간다
오후 2시 바람도 불고 낚시도 안되어 의자를 뒤로 눕히고 잠이나 자자 누어서 찌를 보니 긴대 3.3대 에 찌가 쑤욱 올라 왔다 챔질 제법 묵직 하다
끄집어 내려는 데 수초를 파고들고 난리가 난다 지나가던 분도 옆에와서 한수거드시더군요 뜰채뜰채 라고 옆에서 소리를 치고 저보고 붕어를 그렇게
제어 하지 말고 옆쪽으로 제어 하라고 하는데 기분이 좀 상하 더군요 그냥 강제 집행하여 앞쪽 까지 끌고 나오니 와 대박 입니다
누런 녀석이 초보는 제차레 뜰채 가지러 가고 이분이 또 꺼내지 말고 기다 리랍니다 학교 선생이 학생 가르치듯이 은근이 나무라면서
와 사짜다 하며 저보고 그되로 대기 하랍니다 그런재 제가 그냥 줄잡고 끄집어 내었죠
제가 바로 코앞에서 줄잡고 꺼내다가 여러번 놓친 경험이 많아 뜰채를 사두었는데 오기로 그냥 끄집어 내었답니다
다행이도 빠지지 않고 제되로 후킹되어 자로 제보니 40은 충분 이 되더군요 초보는 39 라고 하고 지나가는 나그네는 40이 넘는 다고 하고
저는 기분이 째집니다 낚시 하고는 처음 이렇게 큰녀석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래서 제가 39로 우리 회사에서는 기록 갱신을 하였습니다
38 까지 잡은 지인이 있어 당장 문자 메세지로 보냄 니다 기분이 너무 좋군요 이제막 돌아 와서 글 조행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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