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토요일 회사 업무로 출근하여 오전 근무후 초보가 오후에 가까운곳 어디좀 가보자고 저를 꼬드깁니다
오후 1시에 평동 공장에서 주변 가까운 곳 탐색하여 이리저리 보고 한곳을 정하고 가봅니다 네비로 보면 뻔 한데 가려니 길이 꼬불 거리고
어째던 저수지 당도 오후 2시 초보가 사온 지렁이 1통으로 제방 쪽에 낚시 점포 2대만 차려 봅니다 2.8대 2대
초보는 2.8 3.0 릴 1대
조금 있으니 초보가 붕애 1수 10cm
저도 20cm 1수 어쭈 1대 더 펴봅니다 짧은대 오후에 맞바람 맞으며
초보가 또1수 조금 큼니다 15cm 조금있으니 릴대에서 또1수 비슷한 싸이즈 또1수 비슷한 사이즈 저는 잠잠 무소식
17:00까지 놀다가 철수 하였습니다
일요일 저혼자 동함평에 가서 4시간 옥수수 떡밥 신공 꽝 바람 불어 철수 돌아 오느길에
언제가 크게 손맛 본 길옆 저수지 저수지명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연밭이며 많은 분들이 잠시 쉬워 가는곳 인데 (모산지)
어제 가보니 정자가 생기고 저수지 가운데로 멋있는 길도 나있고 낚시 할적에 많이 보이던 포인트는 싸~악 없어지고
보트낚시분 1분 대낚 하시는분 2분 30분정도 지켜 보았으나 꽝 하고 계시더군요
가끔은 가까운곳 이라 심심하면 퇴근하여 2~3시간 정도 놀던 곳 인데 아쉽군요 물색은 우유 빛갈 인데 수심이 너무 낮더군요 물속이 뻔히보이구요
붕어 들이 낚시인들에게 괴로움을 덜 당하겠군요 ㅋㅋ
이상 오랜만에 출조 이야기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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