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년휴는 가족이 이곳 전라도에 와서 2박 3일 보내구 왔음
여수 박람회 빼고는 꽤 괜찮았는데
엉뚱한 이야기를 썼군요
원래는 고흥으로 가려고 하였는데 또누군가의 뽐뿌에 방향을 바꾸어
광주 인근의 성산제 라는곳을 찾아 새벽 05시 일어나 가보았습니다
배수가 엄청 되었구요 자리도 마땅치 않아 또다기 방랑으로 이리저리 돌아
다녔지요 영광으로 염산 까지 돌아서 함평으로 하여 나주 로
염산의 지난번 손맛 장소는 보트 낚시꾼들이 10대 정도 떠있더군요
할수없이 나주쪽으로 작년의 손맛터 우습지로 가보 더니 여기도 배수로
수심이 너무 안나옴니다
영화 주몽 촬영지 쪽으로 가다가 길옆에 저수 지 괜찮은곳에 자리를 잡고
이 배수 시기에 2m 의 수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3시간 낚시에 붕어 붕애 등 12수 정도 납자루가 붕애 많한건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물위에 뱀이 받침대로 가까이 오면 때려주려 하였더니 영리하게 딱 머무더니
다른쪽으로 오후 2시가 넘어가니 비가 올거 같고 바람이 아무래도 비바람 같아
쨰빨리 철수 준비 주변 정리 붕어들 방생 쓰레기 주어담고 뒷문 탁 닫으니
소나기 엄청 퍼붓는군요 낚시터 기웃거린다고 오늘 돌아다니길이 180km
낚시시간 3시간 이상 혼남권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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