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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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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댓글이라 ~~~ 조심스럽지만, 하고싶은 말은 하는것이 맞겠죠! ^^* 어릴적 껌을 어금니로 요상스럽게 짹짹 씹어면서, 침을 퉤퉤 뺃고 지나가는 사람 째려보든 ~~~ 동네 행님들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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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이라…제가 어릴때는 시골에서 자라서 껌이라고는 구경도 못했는데 부산에 이사와서 처음 씹어 본 껌 너무 달고 맛있어서 씹고 또 씹고……아구가 아프도록 씹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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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 ... 밥상 밑에다 붙혀 뒀다가 어무이 한테 죽도록 맞아 보신적 있으십니꺼..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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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게시판에 올려 주시는 글,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보리밥 상, 중... 특히 재미있게 음미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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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에 웃어도 보고,젖어도 보고 합니다. 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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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좀 드신 회원님들은 껌에 대한 추억이 많을겁니다. 할말도 많을꺼고예..... 필기는 우리 고향에서는 삐삐라고 했습니다. 부산 와서도 가끔 봄이되면 야산 언덕배기로 그넘 찾으로 댕기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학교앞 노점에서도 한 묶음씩 묶어놓고 팔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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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삐삐 들어 본것 같습니다. 애담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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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 빼빼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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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밀양이라 어릴때 먹어본적있네여^^ 옛추억이 생각나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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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두 기억이나네요^^ 저희동네쪽에선 핏기라 불렀었는데 정확한 명칭 이제 알게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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