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고향(Ⅱ)

<고향의 하늘..>

<언제봐도 멋있는 고향집 앞바다..>

<고향집 화단..>

<이웃 보건소에서 고향가면서 잠시 맡기곤 간 강아지랍니다.. 이쁘지요?..>

<바다에가면 늘 즐거워하는 아이들..>

<옆동네 백석 바닷가에 말리고 있는 오징어..>

<울진대게랑 영덕대게 요즘 말이 많지요..>

<갈매기 쉼터..>

<동네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 동네 한가운데로는 시내가 지나가는 아름다운 고향입니더..>

<동네중간쯤에 있는 메밀밭..>

<큰집에서.. 태어난지 몇일 안되는 아기 도사견..>

<우리집 앞마당에 아주 큰 무화과 나무가 있습니다..>

<동네앞 냇가에서 어릴때 많이 놀았습니다...>

<예전에 동네에서 누에를 많이 쳤습니다.. 뽕나무 밭...>

자주는 못가지만 늘 마음속에 있는 고향..
다녀온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벌써 마음이 싸 하군요.
그게 우리의 고향인것 같습니다..

배경음악은 양희은의 "행복의나라로"라는 곡입니다.

이글에 있던 배경음악은 저작권법에 따라 음원을 삭제하였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붕사 관리자드림



			-목록보기

사진제목: 고향(Ⅱ)

사진작가: * http://www.gnfish.com

글등록일: 2003-09-12 17:48
조회: 2731 / 추천: 18

poby 2003-09-14 00:42:45

사평님 여러 조행과 고향 소식 감사합니다
참 푸근한 곳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셨군요
저도 사평님 처럼 고향에 대한 추억은 늘 푸근한데 지금은 많이 변했지요.
매미땜에 도계동은 좀 전 10시쯤에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회사도 물이 넘쳐 난리가 났고 처가집도 난리가 났더군요.....
아마 시간이 지나야 되겠지요
여러 경붕사 회원님들도 별탈없이 즐거운 추석 보내셨길 바랍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정말 꼭 뵙고 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