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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와 잠자리..








7월6일 의령 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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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매미와 잠자리..

사진작가: * http://www.gnfish.com

글등록일: 2004-07-06 23:54
조회: 2551 / 추천: 5
초어   2004-07-07 00:34:14
매미를 근접 시진으로보니 동심으로 마냥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
찍으시기 힘든 사진....감사드립니다. 꾸우벅 ....인사 올림....
메주콩.   2004-07-07 02:05:06
하늘에 잠자리떼 맞심니꺼?
의령 지정에 물잠님가시면 힘좀 쓰겟네요.ㅎㅎ
만만디   2004-07-07 09:18:00
저는 고무총의 명사수입니다. 어린 시절 저렇게 붙어있는 매미도 고무총으로 쏘아서 잡곤했지요...
10보 밖에다 돌위에 염소의 똥을 두고서도 맞히곤 하였으니까요...
겨울철에는 휴일이면 냄비와 쌀과 김치를 가지고 참새를 잡으로 가곤 했는데, 당시의 공기총(꺽어서 탄알을 넣고 쏘는 공기총)으로 잡는 것보다도 많이 잡았으니까, 그리고는 잡을 새는 불에다 약간 거시른 다음에 살은 발라서 밥국을 끓여서 먹곤 하였습니다.
문득 옛 생각이 나는군요, 매미를 보니까...
물잠자리   2004-07-07 10:26:29
저도 콩알같은 돌멩이로 고무새총 놀이 많이 했습니다.
어떨땐 안삶은 메주콩으로도....슈우웅~~~~~ 탁!
메주콩님 보니 생각나네요 ^^*
일소일소   2004-07-07 11:35:29
어제 저도 매미를 찾으려니 잘 안보이던데요.
가운데 사진의 그 잠자리는 우리는 -똥 철개이- 라 하는데
사평님의 손을 거치니 더 예쁘게 보입니다.
건새우   2004-07-07 15:11:10
- 똥 철개이- 들으니 물 머시기 조사님 생각 납니다.
밟으시고 로또 되세용
송애   2004-07-07 15:55:18
매미 보다는 잠자리가 더 좋아보입니더^_^
매미는 작년생각만해도 지긋지긋 합니더?
안빈낙도   2004-07-08 07:05:05
매미소리가 귓전을 간지럽히는것 같네요.
엊그제 회야강 주변에서 오랫만에 매미소릴 듣고선 담아보려다 포길 했드랬는데.....잘 보았습니다.
붕어내색시   2004-07-08 11:17:05
매미잡아다가 실을 다리에 묶어서 놀았었는데...ㅎㅎ 동물학대인가요?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피닉스   2004-07-08 16:42:40
매미보니 한여름이 된것같군요 이번휴가는 어디를갈까..
깜찌기   2004-07-09 01:06:31
사진으로 보니 이렇게 매미가 아름다울수가..
작년 추석연휴때 일 저지르고 지금까지 후유증 남긴넘이 저넘 맞나요?
그리고 또 자세히보니,매미 아래 사진은 제대로 못 찍으신것 같네예.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지얼굴이 아인것 같아스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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