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원평지, 이사진만은 따로이.

우리 경붕사의 몇분의 실력가중의 한분이신 정념님 께서
사전 연락도 없이 참석 하셔서 자작 발사찌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많은분들이 정념님의 혼이 깃들인 찌를 선물 받으셨습니다.
사진에 나타나시는걸 꺼려 하셔서 숨어서 찍어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 보십시요.
광채가 나지 않습니까......
정념님 우리 모두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래도록 저희와 함께 하입시더.
잘 들어 가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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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원평지, 이사진만은 따로이.

사진작가:

운육기사

글등록일: 2003-12-20 21:08
조회: 2712 / 추천: 6

우중출조 2003-12-20 21:56:53

정념님의 옆자리가 허전해 보이는 이유는
저 우중출조넘이 안 보여서예.
허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았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사죄를 드림더.

거제붕어 2003-12-20 22:00:06

정념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꼭 이찌로 워리 바리바리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소오강호 2003-12-20 22:03:04

정념님,
몇일 밤을 고생 한다더만 좋은 선물 했군요.
이제 각방 그만하고 합방 해야제?

오늘 고생 많았습니다.
내주에 유기농쌀 누룽지 도착 합니다.ㅋㅋ

마찰수로 2003-12-20 22:06:17

오늘 날도 차거운데 회원님들 정말수고하셨습니다.
화보본 여러님들 약오르겠습니다.^^*

진주붕어 2003-12-20 22:14:36

정념님!
한달간 애지중지 끼워서 시집보내 심정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아끼고 사랑할랍니다.
오늘 받은 발사찌로 워리해서 어탁해서 가져갈랍니다.
정념님!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수여받고 있고 저"진주붕어"입니다.

2003-12-20 22:32:31

운육기사님 제가 밑에사진 한장 추가했습니다. 사진 찍고 편집해서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념님 고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허덕이 2003-12-21 00:15:10

보기 좋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늘 훈훈하게 가슴속에 따듯하게......
수고 많이 했습니다.

2003-12-21 00:17:21

데이비드모건 포도주 또 묵고 싶은데 혹시 푸른하늘님 차에 실려있으려나..... ^^

뽕애 2003-12-21 00:29:50

감사의 표현은.....

운육기사 2003-12-21 00:55:57

정념님,
저도 몇년전 외국에 한달정도 있어면서 포도주는 참말로 많은 종류를 먹어 보았는데,
오늘(아니 어제) 먹어본 그 포도주 와그리 맛이 좋은지 모르겠네예.
데이비드모건이라 케습니꺼.
저는 포도주는 즐기지는 않지만 앞으로 그거 있으면 함더 무 볼랍니다.
오늘 먼길(포도주/자작발사찌 가지시고) 오신다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모님도 아실텐데.
사모님께도 정말로 고맙다고 전해 주시이소.
가맛 합니다.

최종철 2003-12-21 06:04:33

정념님의 깊은 성의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저녁 모임에 늦지는 않으셨는지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다음번찌 제작하실때 "메주콩"이라고 새긴"찌"
꼭 하나 부탁 드리겠습니다 허락하신다면요.
죄송합니다.

찌바라기 2003-12-21 09:03:04

정념님 찌를 꼭 가지고 싶어서 염치 불구하고 하나 얻었습니다
아까워서 줄에 매달지 못하겠습니다
꼭 필요할때 써볼랍니다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으라차차 2003-12-21 09:51:03

저도 받았습니다.
전번에 유리지에서 주신찌를 주촌에서 망가뜨려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이번에 주신찌는 수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겠습니다^^
근데..초보가 조심하다고 조심이 되려나?^^
고맙습니다^^

송애 2003-12-21 10:28:09

정념님 간다는 정본는 없어는데
참석하셨군요 감사합니더
정념님 찌 선물받으신분들은 억수로 좋케네요
밑에 사진보니 찌 특강도 하신것 같은데
운제 기회가 되면 지도 함 강의 받아야 겠습니더
부탁 하입시더

물잠자리 2003-12-21 10:30:34

정념선배님...감사합니다.넙~~죽.

아침고요 2003-12-21 19:18:59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일소일소 2003-12-21 20:01:54

찌 주시는줄 알았으면....
그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소류지 2003-12-22 07:27:47

보기 좋습니다.
참붕어님 웃는모습이 정말 모기 좋습니다.
다들 좋은 시간 가지신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덜렁군 2003-12-22 09:48:52

선배님. 항시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내년에는 월척 마릿수로 잡아 조행기란을 제 조행기로 도배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참붕어 2003-12-22 10:41:14

정념님의 포도주와 자작찌로 우리들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 졌던지!!!
정말 맛있는 포도주 또 묵고 싶네요!!
담에는 제것도 직접 만드신걸로 제 이른 새겨서 하나 간직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푸른하늘 2003-12-22 11:27:50

사랑과평화님! 빨간포도주 차에 늘 실려 있습니다.

하고재비 2003-12-22 12:09:27

감사합니다
정념님의 깊은 배려 보는것만 해도 즐겁네예

항상 건강하시이소

꾸벅

물찬붕어 2003-12-22 18:02:25

정념님 경붕사를 위해서 항상 애쓰시는모습
본 받아도 되지예

봉어 2004-01-06 02:06:17

뒤늦게 사진을 보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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