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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 반성 수목원

겨울 風景 - 반성 수목원. 2004. 1. 4(일)

연일 바쁜 업무에 시달리고 늦은 퇴근과 소주 한잔..
깊은 새벽 PC를 켜고 사진을 편집해서 올린 후 무심코 시계를 보니, 어느새 해 뜨는 아침이 밝았더군요.
잠시 지친 육신을 뉘웠다가 금새 일터로...

근래 저의 일상입니다. 잠시 피곤을 잊은채 명상에 잠겨 겨울속의 봄을 찾아 떠나는 꿈을 꿉니다.

- 대낮에 혼자 뜨는 달이 왠지 처량해 보입니다 -

- 저멀리 밀림(密林)의 왕자 - 사자도 보이네요 -

-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비행기 타고 태평양 건너 갈 적에… -

- 겨울안의 봄 내음 -

- 눈부신 햇살 맞는 수목원 水路 -

- 햇살을 등지고(조리개우선모드) 찍었더니 세상이 환하게 밝아졌네요 -

- 수목원의 연못, 통나무 다리가 아름답죠 ? -

- 形形色色의 다양한 어종, 향어도 보이네요 -

- 꼬맹이들의 향연(饗宴) -

- 수목원의 온실에서는 열대희귀종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1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2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3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4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5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6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7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8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10 -

- 이름 모르는 꽃과 나무 # 11 -

- 답천지(큰못) 윗쪽, 하얀 나무가 군락(群落)을 이루고 있더군요. 나무 이름이 ? -

- 인물사진 틈틈히 급히 찍느라 엉성한 사진이 많습니다. 포근한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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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겨울 풍경 - 반성 수목원

사진작가:

낭만풍폭 * http://deepblur.com.ne.kr

글등록일: 2004-01-07 18:24
조회: 2818 / 추천: 7

메주콩. 2004-01-07 18:31:08

추운날 싱그러운 풀들과 꽃을보니
메말랐던 마음이 한결 나아집니다
풍폭님 고맙습니다.

정념 2004-01-07 18:33:44

아!
뭐라 리플을 드려야 할까요?
감동입니다.

안빈낙도 2004-01-07 20:05:07

엄동에도 따사로운 봄을 볼수있게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물찬붕어 2004-01-07 21:53:11

낭만풍폭님 회원들을 위하여 고군분투 하시는모습
정말 귀감이 됩니다

송국유존 2004-01-07 22:21:59

난의 향이 느껴집니다.

물잠자리 2004-01-07 22:45:26

김해 꽃마실 같네요 ^^*
꽃도 팔고 술도 파는...과메기가 일품입죠..^^*
담에 함 초대하지요.

2004-01-07 22:51:54

낭만풍폭님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전 지나치기만 했지 아직 수목원에 한번도 안 들어가봤는데 한번 가봐야겠군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물잠자리님 꽃마실이 수목원 같다는 이야기인가요? 과메기? 술? 외박낚시? 오. 노우.. ㅎㅎ

봉어 2004-01-08 00:34:06

역시 역동적이고 이지적인 한폭의 화폭을 담아내는 데는 일가견이 있읍니다.
낭만풍폭님 고맙읍니다.

마찰수로 2004-01-08 01:57:38

이번주토요일밤에수목원을지나
낚수갈건데..
우욘늬일치로 수목원 사진이올라왔내요....^^*
감상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청마 2004-01-08 10:17:36

겨울 속의 봄 내음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오강호 2004-01-08 22:33:27

아! 수목원이 그렇게 생겼군요.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운육기사 2004-01-09 00:10:44

아니가도 간듯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진짜초짜 2004-01-09 09:21:59

아름다운 그림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하고재비 2004-01-09 11:25:55

수목원 좋습니다
함가보세요
낭만님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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