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우중 소류지 화보

<아름다운 소류지입니다..>

<물에 산그림자가 비치네요..>

<정말 아름다운 소류지입니다..>

<꽃과 나비..>

<꽃과 벌..>

<링박은 거시기같이 생겼지요? ㅎㅎ 이건 무슨 열매인지 모릅니다...>

<운칠기삼님이 이꽃 나리꽃이라 그러더군요.. 이쁘지요..>

p.s : 이 저수지는 요청에 의하여 위치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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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우중 소류지 화보

사진작가: * http://fishman.nazzang.cc

글등록일: 2003-07-08 21:52
조회: 3307 / 추천: 23

운칠기삼 2003-07-08 21:56:38

히안한 열매
숨은그림 찾기입니다
꼭 조대가리 비스~ 무리허네요
뭐가 또 박혀있네 ㅋㅋ

정념 2003-07-08 22:13:50

아^^^따!
그 놈 멋지다 ㅋㅋㅋ

김찬영 2003-07-08 23:39:15

참 별 나라
저기 머에 쓰는 물건인고

봉어 2003-07-09 05:16:51

이제는 이쯤되면 경붕사 사진사님 전국구로 막가자는 거지요 점점농도가~~~~~~
소문납니데이.

찌감상 2003-07-09 13:00:57

사평님 생각이 너무 한쪽으루 치우치는 거 아임니꺼?
그 열매는예, 우리가 흔히 볼수 인는김니더.
목련꽃 열매지예. 근데 정원수로 심어노은 놈은 저런 열매가 잘 않맺히지예? 품종계량인가 씨받이인가를 해가꼬 그렇다 카데예...
야산에 자생하는 목련에서 저런 열매 자주 볼수 있심니더.
가을이 대마 뻘겋게 달아올라삐지예( ^^ )
그라마 진짜 머~ 같을낍니더........^^

찌감상 2003-07-09 13:10:12

근데 글쓰고 보이 제 말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예.....
실물과 사진에서 오는 차잇점?
아무래도 송곡유존님의 결론마씀이 있어야 겠네예.......^^
송곡유존님 얼릉 식물도감 피가꼬 답을 주이소.

송국유존 2003-07-09 17:28:04

뭔가 한참을 봤는데 목련열매가 맞는것 같습니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곧거나 구부러져 있다...했으는데 아예 하늘로 *질을 하네 ㅎㅎㅎㅎ
따서 푸~~~~ㄱ 고와묵으마 석달열흘은 서있겠네요.ㅋㅋㅋㅋ

경호강 2003-07-09 18:09:57

함박꽃나무 같네요. 산목련이라고도 하고,북한에서는 목단이라고 나라꽃이랍니다.
꽃봉아리는 "신이"이라고 해서 비염,축농증에 효험이 있다고 하데요.
꽃을 보면 확실한데--

찌감상 2003-07-10 10:25:47

경호강님,,,,함박꽃은 아닌것 같은데요....헤헤
함박꽃은 잎이 한줄기에 5~7개로 갈라져서 펴지지요.
모란, 작약이 똑같이 생겼죠.
키도 작구요, 요즈음에는 꽃을 약용으로 쓰기보다는 3년에서 5년 정도
제배해서 그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하던데요...^^

안빈낙도 2003-07-11 10:55:58

수리를 제법한 거시기같은넘.....그런데로 쓸만해 보이네요 ㅋㅋㅋ
오늘같이 창밖의 빗소리가 예사롭지가 않을땐 사평님의 화보가 광끼있는 꾼의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저 주는것같아서.....언재나처럼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또 봅니다.

송애 2003-07-11 12:55:24

회원님들 지금 무시기 하시는 말씀 입니까 ?
지 눈에는 하나도 안보이는데?
뭐가 하늘을 찌르고 /고와먹으면 한달은 어쩌고 저쩌고
어린 지는 도통 무슨 말씀들 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좀갈카 주이소
사평님 수고 덕분에 그림 잘보고 갑니다

cc-[骨vIn] 2003-07-22 20:06:40

제가 민물 낚시 시작 이후로 최고의 월척을 낚았던 바로 그 곳인거 같군요..
작년 봄 일겁니다.. 두칸데로 갓낚시로 38cm정도의 월을 잡았던곳..
음 지금도 그때가 생생 하군요.. 혼자서 얼마나 싱글벙글 했던지..ㅎㅎ
그 잡은 고기는 철수와 동시에 바로 방생을 하였답니다.. 누구는 안가져 간다고 자꾸
그러는데 전 그 순간 붕어의 아름다운 자태에 더욱 놀라 감동의 마음으로 그냥
놓아주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 후로 좋은 일도 여러번 있었답니다..
사평님과 같은 분과 한번 그 장소로 가서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며 다시 한번 대를 드리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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