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직접 촬영하신 아름다운 사진 올리는 곳

=한 폭의 그림같은 소류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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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기 전과 후 모습
2005년 3월 5일에서 6일.고성
붕어는 다른곳도 있지만 아름다운 저수지의 풍경은 그곳에 가보지 안으면 볼수 없기에
월척보다는 더 소중하게 담아 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있는 저수지에 누가 감히 오물을 버리고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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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목: =한 폭의 그림같은 소류지 풍경=.

사진작가:

낚수

글등록일: 2005-03-06 23:21
조회: 2901 / 추천: 1

용두산 2005-03-06 23:45:28

정말 한폭의 멋진 소류지네요.
그럼요. 월이 문젭니꺼?
낚수님의 아름다운 멋진마음이 누구나 할수없는 진정한 월이지요.
바쁘지만 여유있는 마음의 까치집도있고 눈내린 소류지 잘감상합니다.^^

빈소쿠리 2005-03-07 07:20:22

가끔씩 둘러보는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그림 같습니다.
보기좋습니다.

콩삼 2005-03-07 08:55:21

전후 사진의 색상이 아주 대조적이군요..
아름답습니다...

푸르지오 2005-03-07 10:15:31

멋지네요.
감탄!!!

운칠 2005-03-07 10:19:49 [삭제]

여기 물잠님 3치 잡는 곳이네요.
조금 있어면 뚜꺼비가 알을 낳는데 무서울 정도로 많이 깝니다
눈내린 저수지가 쓸쓸해 보이네요

월향 2005-03-07 10:36:42

정말 탐나는군요.
훔쳐올 수 있다면 통째... ^^

바람개비 2005-03-07 11:05:36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이제 어디선가 양지바른 곳에서는 싹이 돋아 나고 있겠지요.

새싹이 푸릇푸릇 한날 낚수님을 모델로 참하게 한장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지운 2005-03-07 11:56:45

참,,,,,,,조은곳 이네요,,,,

들판 2005-03-07 17:01:35

탐이나네요. 화분에 살쯔기 담아서 오고 싶을만큼.

빈소쿠리 2005-03-07 17:08:19

저 동네 이름이 푸무실(풀무실,초곡)입니다.
저 옆에는 도연서원이라는 서원이있습니다.
지금은 김해허씨 제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군생활이 지서 방우병 출신입니다.
그 당시 임무는 예비군 무기고 지킴이였습니다.
그때는 면대본부, 지서, 면사무소 방우를 면대장이 지휘하였는데 방우수가 열댓명정도였습니다.
저곳이 그당시 고참들이 군기를 잡았던곳입니다.
제가 고참이 된 이후로는 군기를 잡은일이 절대 없었습니다.

낚수님 사진을 보니 그 당시가 머리에 떠 올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