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죽마고우와 재충전해 봅니다.
친구가 보금자릴 6개월전에 옮겼는데
찾지못하는 억눌리는 게으름과 홀로 슬데없는 바쁜일때문에 미안하기도하구...
친구를 만나니 묵은 아집과 스트레스가 확 풀린답니다.
죽마고우와 6개월 만의 해후 일기같이 적어보겠습니다.
오후 1시경 기장 출조지앞에서
기장 일광 앞바다입니다.
죽마고우 팔공산님 멋진 추억만들기 감사드립니다.
약 30분달려 포인트 앞에서
오후부턴 비가 온다고했지만
날이 갑지기 어두워지고 기상과 물색이 예사롭지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팔공산님이 제일먼저 참돔에게 인사받는답니다.
한참을 잡어들과
또한, 사회에서의 욕심, 저 자신의 자만과 어리석음에 씨름하면서
재충전하며 이리 저리 풍광도 남깁니다.
친구
젊었을때 선망이었던 추억 깊은 그들만의 외출.
저도 한번 기념남겨봅니다.
승선 6명이 오후물때 열심히 한조과물입니다.
우리들에게 추억만들기해준 고마운기념으로
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워 오랫동안 살아가는 이야기로 함께했답니다.
6개월만에
그립던 친구를 만나
같은 취미도 공유하구 살아가는 이야기의 친구의 덕담에
홀로 아집인 엉켜있는 실타래도 풀며
나름 고민의 이야기가 저의 활력소가 되기도합니다.
일기를 쓰게끔해준 죽마고우께 감사드리며
오늘 비가오니 김민기님의 '친구' 크게하여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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