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사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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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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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싸이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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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과 관련하여 지금 현재 경붕사에서 쓸 수 없는 단어들.. 님들아,씨밸넘,닝기리,횐님,아뒤,여친,띠바,허걱,했어여,컴터,마넌,홧팅,해여,모야,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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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는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8번째 단어(ㅎㄱ-금지어라 안되네요^^)는 나쁜 단어가 아닌것 같습니다. 의태어인지 의성어인지 모르지만...하여간 그런 종류의 단어아닙니까? 제가 이런글에 만성이 되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하여간 한번 알아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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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현재 10대 20대 요즘은 30대.. 40대 까지 번지고 있는 인터넷 넷언어? 조만간에 생활 깊숙히 찾아오겠죠. 요즘 신입사원 자기 소개서에도 ~~여로 끝나는 단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TV, 라디오, 신문등에서 넷용어를 지양하고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넷?언어에 대한 비판이 심해지더군요. 그러나 저는 생각이 조금은 다릅니다. 위에서 씨*넘, 닝*리, 띠* 등은 욕설이기에 금지해야 마땅하나 몇몇 단어는 막는다고 가능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저희들이(저는 30대중반) 나이들었을때 젊은 아이들의 대화속에 나오는 단어를 이해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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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항상 변화하고 발전 한다지요 ^^; 제가 너무 과한가요?... 지금 인터넷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ㅠㅠ; ^^; ^!^ 이러한 이모티콘들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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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우리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쪽#리가? 우리말 우리글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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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달리생각 하는 회원님들이 계시겠지만 인터넷상의 글은 명확해야하며 의사전달이 분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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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우리글 우리가 지켜야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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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마도 시대적 흐름이니 막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경붕사는 정석을 지켜나갔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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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톨님 말씀이 맞습니다. 요즘 10대들 사이에 끼어 대화 내용을 들으면 도통 우리나라말인데도 못알아 듣는 말이 한둘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이력서에도 넷상 용어를 적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참 이럴땐 어떤게 올른것인지 혼동이 될때도 있습니다. 여기서만이라도, 정확한 대화로 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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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고 그런세대가 이상한 용어를 사용하는거야 어쩌겠습니까마는 또한 지키고자하는 세대가 존재해야된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사평님의뜻을 존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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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국어사전 펴놓고 답글 달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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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저도 '갑인사'는 오늘 알았네요..ㅠㅠ 요즘엔 붕색님색시님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낼때도 인터넷용어와 줄임용어 잘안써집니다. 그래도 쓰긴 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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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다고해서리 남이안다는 법 없으니 하나하나 꼬집으면 모두 쓸말이겠지요. 저도 허거+ㄱ이란말 가끕 쓰는편이지만 그 아니라도 얼마든지 표현할 단어는 많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지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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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가지를 생각케 하는 요즘 우리사회 젊은 계층문화의 한 단면입니다 물론 사평님이 위에서 예를 든 그런 부분은 얼핏보아도 사회구성원 전체의 긍정적 반응을 얻기는 힘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단순한 흑백논리로 가부를 논할 수도 없는 부분들도 없잖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언어=사고=행동]이라는 유기체적 관점에서 볼때 경우에 따라선 심각한 부분이 많다고 보여집니다만 반면 [언어의 사회화]란 관점에선 후세에 살아남을 언어들을 후세의 국문학자들이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는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시대의 표기법상으론 분명히 옳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구성원간의 공감대를 가짐으로 해서 후일 언어로써 살아 남아 국어의 영역권에 진입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례들은 위의 예를 든 부분과는 본질적으로 많은 차이를 가집니다) 제 아들놈(중3) 시험기간중 생국(생활국어)을 같이 공부하면서 따로 생각해 두었던 부분입니다 죄송합니다 빈깡통이 소리를 많이 내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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