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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와 현충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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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공휴일이 아닌 6월6일을 다시 함 생각해보게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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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는 그집이 맛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오로지 청국장이나 된장이 더 좋은 토종임을 거부할수 없나 봅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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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나중에 이글은 맛집코너로 이동해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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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침만 삼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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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요리,쫌 비싼편이죠? 흐흐.. 사달란 말 절대 아닙니더.. 밑의 대포는 목포 유달산에 오포라는거와 비슷해 보입니다. 그기의 포는 포를 쏴서 소리로 정오를 알리는거 였답디다. 선배님 요즘도 여행 자주 댕기시나 봅니다, 언제 함 데불고 가 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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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배고픕니다. 점심으로 새우들어있는 해물된장찌게나 먹으로 가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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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별곡님 ~~~~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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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출출하니 저녁은 멋진안주에 한잔 꺽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선열님들께도 묵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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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멋진데 다녀오셧네요~ 음~ 다시한번 현충일을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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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코너 소개하시는 그분이신가요???? 좋은정보 잘보고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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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며칠 용돈을 모아봐야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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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 요리.. 아들녀석과 약속은 되어있었고..선배님이 전화로 알려주신건 찾을 자신이 없고 해서 진해 파라다이스엘 갔다왔습니다.. 수치바다에 함선모양의 엄청 큰....6층이 레스토랑이고 7층은 카페.. 아는곳이 그곳뿐이어서.. 꼬리는 회로 해 달라하고 몸통은 찜과 구이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3인상은 15만원이 넘어서 2인&스테이크 하나로 했더니 그래도 10만원이 넘데요.. 가재는 특유의 달근한맛이 낯설어서 안가고 싶었는데.. 그날도 꼬리부위 회만 먹을만했지 역시 바다가재는 영덕대게보다는 못하다로 결론을..ㅎㅎㅎ 아들녀석도 첨엔 맛있다더니 마지막엔 질리는 표정이더군요. 분위기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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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가 좋아하는 요리인데, 비싸서 결혼하기전 데이트할 때 딱 한번 먹으러 간적이 있습니다. 맛 보다는 비싸다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질 않아 비싼 만큼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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