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법을 만들었을때
과연 그 법의 실효성이 있을까 부터 생각하여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잘 지켜 지지도 않을뿐더러 지키기도 힘든 법을 만들어 억울한 범법자나 양산하고
민원의 온상이 되는 이러한 법을 왜 만들려고 하는지 부터가 의문스럽습니다..
이러한 법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되 묻고 싶습니다..
낚시를 좋아 하기는 하는지?
좋아 한다면 한번이라도 낚시터의 쓰레기를 줏어 본적은 있는지?
경비만 들어가는 공청회 같은 쓸데없는짓 말고 낚시꾼과 일대일 대화는 해 보셨는지?
과연 이법이 제정되었을때
제대로 시행되고 정착 될수 있고 뜻(?)한바 대로 환경과 자원 안전 문제등이
해결될수 있을꺼라 생각 하는지?
정말 정말 되 묻고 싶습니다..
얄팍한 지식이나 술수를 앞세운 탁상 행정의 극치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읍니다..
글을 쓸려고 하니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줄입니다..
맨 먼저 이런 법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앞에 있으면
구둣발로 뒤지도록 차고 싶습니다...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25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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