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같은 업을 하시는분들 즉 새벽에만 가능한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신고하란건지...
당신네들 단굼꾸는 시간에 그럼 직접 집으로 전화해서 신고할까요?
아예 신고가 불가능한 것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도대체가 이해불가능 하군요.
어느누가 갑자기 마음이 동하여 떠나는것을 예측할수 있다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오염원인과 어족보호라는 차원은 현행법에 의하여 정부에서 제대로 감시하고 실행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것을 업무태만및 무분별한 허가 남발로 인한것임을 개닫지 못한다는것인지..
허가를 내준후의 관리감독은 제대로 한다고 생각합니까?
비오는날 물가에서 느끼는 실상들을 당신네 입법자들은 알고나 잇는지...
당신들이 자고 잇는 비오는날엔 어느공장 에선가 오폐수를 몰래 버리고 한다는 사실을 익히
알곤 잇겟지요?
그러나 당신네들이 꿈나라에 가서 잇기 바쁘지 실제 감시차원에서 밤이나 새벽에 현장에
나가본적이나 잇습니가?
그리고 농민들의 무분별한 농약살포 역시 문제거리지요.
비오면 그약품들이 수로로 유입되어 수로의 어족들을 폐사시키곤 하는것을 우리들
낙시인들은 종종 확인하곤 합니다.
암튼 많은 환경오염과 어족폐사건들에 대한 신고는 우리들 낚시인들이 주로 한다는
사실을 알고나 잇으신지..
낙시인들이 오히려 오염에대해 걱정하며 그러한 현장을 확인하면 수시로 신고하여
더큰 사태를 미리 예방하여주는 진정한 환경파수꾼 역활을 한다는것을 알아주세요.
그렇다고 모두 잘한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개중엔 몰상식하게 낙시터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소수의 낚시인들이 잇다는것도 솔직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보다 더많은 꾼들이 환경보호와 어족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잇다는사실을
알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입법을 무효화내지 철회하여 줄것을 강력 요청하는바 입니다.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25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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