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14시30분경] 미남에 도착 하여 하우스에 고개를 살짝히 밀어 넣읍니다.
감자머리?[짱구아님] 한분이 눈인사를 건냅니다.
눈에 익은데 ?하면서 서로 눈인사를 교환 합니다.
광양서서 오신 이태공님이네요.
노지탕에서 굵은 손맛 기대하며 밥질을 합니다.
좀 있으니 많은 선배님들께 선배님이 오시네요,
향어 55센치 짜리 관정도의 물돼지가 한마리 상면합니다[원줄 1호에 목줄 0.4호]
팔..님외 선배님들께 눈요기를 해 드립다.
한분 두분 도착함과 동시에 탕으로 집결해서
몸만들기외 채비점검 합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우리들 만의 리그전이 시작 됩니다,
그렇게 잘 나오던 고기가 약간의 쩐이 걸리니까 몸값을 높일르는지 안 나오데요.
진,,님의 아슬아슬한 발목잡힌 마의 5마리....
신경전과 심리전.옥신각신 해가며 시간이 흐릅니다.
뱃님의 넉넉한 입담과 재치넘치는 가이님의 받아치기아 어우려저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멀리서 오신 민,,선배님도 합류를 합류를 합니다.
민..님이 약진을 하더군요.
점점 이 리그전이 기대가 됩니다.
손맛이 있고,입맛이 있고.귀가 즐겁고. 그리운 얼굴들이 있고 .웃음이 있고.....재미가 만땅이고요
전채적으로 손맛탕은 내림낚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미남은 분위기가 정통낚시만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활성도가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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