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돈주고 낚시 처음입니다 ㅋㅋㅋ
(함안 잘생긴낚시터 출신)
12시 점심을 먹고 츨발해서 전펴고 하니 1시정도 낚수 시작했습니다
손님은 평일이라 4분 있더군요 저까지 다섯.
제 기법은 내림이었구요 손님 4분중 1분만 중층 나머지 3분은 바닥올림을
하고계셨습니다 중층과 내림은 따복따복 심심치 않게 올라왔구요
바닥채비 3분중 1분만 향어 잉어 잉붕어 골고루 10수 이상하셨습니다
포인트는(관리소에서 9시,10시 방향 물내려오는곳)다소 앝은곳입니다
저는 관리소 바로 앞 수상에 자리잡았구요 얼굴좀 탄거 같습니다;
관리소 건너쪽은 그늘입니다 다소 춥답니다
아직 초보라 그닥 많이 낚진 못했으나 입질은 시원하게 계속 들어왔습니다
유료터 정보에서 찾아가는길 보고 갔는데 쉽게 찾았구요
근데 오르는길이 구불구불하고 돌이 많이 박힌 산길이라...
승용차라면 밑바닥 조심^^! 찬찬이 오르고 내려와야 겠습니다
아,
낚시터에서 이곡버스 정류소까지 산길로 걷기엔 꽤 먼거리인데...
10수이상하셨던 그 조사분이 걸어 내려와서 버스 기다리시길래 여쭈어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었네요^^ㅋ 다행이 가는 길이라 그분 집근처까지...ㅋㅋ
더욱 기분좋게 착한일 한번 했습니다
이상 머슴이 첫 유료터 조행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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