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는 얼음이 얼어 있어서 대를 담그기 힘들어, 여러 회원님들 얼굴뵐 수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함안의 하우스 낚시터입니다. 20여분의 회원님들 모이셨더군요..>
<모선배님 찌 채비통.. 떡밥 잘 먹는 강아지와 악수중.. ^^>
 
<나루 선배님이 당일 가덕도에서 공수해오신 학공치를 회원님들께 대접하려 팔공산 선배님과 뱃님이 수고중입니다.>
 
<정말 맛 있었습니다..>
 
<즐거운 낚시와 회원님들의 건강과 경붕사를 위하여.. >
 
<민물새우님이 나루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보온조끼를 선물하시더군요.. 나루 선배님 좋으시겠습니다..>
회원님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낚시하시는 다른 분들이 불편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먹거리 준비하셔서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나루선배님, 용두산선배님, 제임스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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