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날 짱구에 다녀왔읍니다.[손맛탕]
도착 10시30분경
전반적으로 한산했고 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사장님이 기억을 하시는 눈치였고
여려모로 새심한 배려도 였보이고[ 고기가 뜨니까 글루텐으로 단단하게 등등]
내림 13척으로 새로 채비를 합니다.
손맛탕에는 이른시간이라서 두명이서 밥주기 시작합니다.
사실 유료터는 작년에 처음 접한지라 떡밥에 대한 노하우가 전무합니다
그냥 손맛이 그리워서 올해들어 처음 갔는데 역시 어설픔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노지에서 사용하는 밥으로 시작합니다.
시간당 여섯에서 일곱마리 정도 달립니다[유료터에서 바늘에 달린다로 표현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니까 손님들이 늘어 납니다.
오른쪽에 앉은 부부팀은 올림으로 잘 올립니다.[사실은 저보다 나음]부러웠읍니다.
오후 두시가 넘어가니 시원한 수박 화채로 더위를 달래봅니다[짱구사장님께서 준비함]
4시까지 하고 손맛도 해소 되었고 해서 철수합니다
일행 없이 혼자 가니 심심하데요....
저보다 빨리오신 조사님께 음료수 대접을 받았는데 지면을 빌려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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