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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여러 선배님 좋은 조언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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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두 입니다. 원래 여자들은 낚시에 별취미를 대체로 못느끼더라구요. 열심히 근무에 충실하고 가정에 충실하다보면,여자들이 측은하게 느끼는가 낚시도 댕기오라 하더군요, 별 방법은 없는것 같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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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 많이 벌어다 주고 아무소리 못하게 한다. 2.소귀에 경읽기로 대처한다. 3.무조건 같이 간다.(같이 가서 뜨게질(십자수등등)하라고 시킨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2번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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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결혼 하지 않았지만... 여자 친구를 평소에 설득 시킵니다... 예를 들어 대화를 많이 하고 최대한 어딜가도 무관심 하지 않다는 식으로 그러면서 낚시얘기를 한번씩 꺼내어 주말에 한번쯤은 출조 하고 싶단는 식으로 은근히 밑바탕을 깔아 놓습니다.. 그리고 출조 일주일전쯤이나 분위기 좋을때 얘기를 끄내어 듭니다 ^^ 그리고 낚시대나 낚시장비는 한번씩 가는데 누구랑 너무 비교 대더라...이런씩으로 ㅎㅎㅎ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아직 연인 관계라 그래서 그런지 잘 통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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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ㅎㅎㅎ 쓰레기 봉투는 가급적 소류지 읍면동에서 구입하시고 철수 하실때 수거하는곳에 두시면 문제 없겠지예. 간혹 같이 동행 하신다니 부인께서도 손맛을 볼수 있는곳을 택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붕어가 잘 낚이는 곳을 가는 겁니다.. 다음은 평소에 열심히 봉사 하시고 가끔 한번씩 승인를 받아서...출조.. 그러다 보면 가끔의 횟수가 늘어 나게 될깁니다.. 이도저도 안돼면 가장 스릴있는 몰래 낚시! 그방법 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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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붕어 잉어 곰탕이 몸에 좋다고 뽐뿌를 엄청하죠.... 그리곤 유료터 다녀와서 붕어 잉어 잉붕어 엄청 잡아와서 집에서 폭~~~~~~~~ 그담에 장인어른이나 장모님께 선물.... 이러면 엄청 좋아하지 안을가요~~~ 글구 저같은 경우는 계속 머라그래도 그냥 다녔습니다. 그러니깐 마눌은 다른 취미를 찿더라구요.... 글구 제가 집에 있을때 마눌 취미 하지마라고 했거든요 ... 그러니깐 그냥 낚시가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답변은 딱 소박맞기 좋은 답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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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사랑맨님.. Give and Take 아시죠.. 집사람에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죽어라 봉사 합니다. 토요일날 손벌립니다. 와이프 안스러워서라도 갔다오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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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사랑맨님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진짜로 똑같네예~~~ 늦게 마치고 대한번 담굴라치면 마누라 눈치에 "아빠 놀아죠"하고 앵기는 아그들 눈치에~~~ 제가 볼땐 우찌하던둥 합법은 읍습니더..... 아무리 열심히일하고 봉사해도 마눌한테는 언제나 부족할뿐~~~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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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안가는 겁니다. 그리고 집에서 한간한 시간이 주어지면 아내가 조금만 신경 쓰도 볼수 있는 곳에서 낚싯대를 짬만 나면 손질 하거나 합니다. 그리고 씨알이님의 글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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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애를 건드리는 것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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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지금부터 11년만 꾹 참으십시오. 그때되면 가디말디 신경 안쓰실 겁니다. 그기서 몇년만 더 지나면 그때는 낚시 안간다고 썽내 낍니다...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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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어항이 있으면 간단히 해결 됩니다. 못쓰는 낚시대1번대(초릿대)에 0.4호 줄을 목줄없이 달고 바늘은 미늘없는 3호또는 4호 를 달고 미끼는 어항에 주는 먹이을 아주 부드럽게 분쇄후 떡밥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항포인트에 케스팅!! 그렇게 몇날 몇일을 하다보면 바로 어신이 옵니다. "으으구 구신아!! 아예 낚시를 가라!!" 이렇게요.....ㅎㅎㅎ 그럼 바로 룰루~~랄라~~~~ 제가 아니라 제 아는 선배의 경험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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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 헝거리정신으로 밀어 부치세요~^^ 저는 그렇게해서 이겼어요~ㅋㅋ 한번 만나봐야 하는데 통 시간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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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는 질문인것 같습니다만... 근사한 해답은 있걸랑요 첫번째, 희생입니다 거제붕어님 말씀처럼 한달에 한번이건 두번이건 먼저 가족에게 희생해야 합니다 그럴즈음 내일이 낚수날이면 전날 이야기하지 마시고 적어도 일주일전에 약간의 뜸을 들이세요 살짝 일분정도만(몇몇지인이 본인을 무척 보고싶어한다는둥 사랑맨님을위해서 특별히 뭔가를 준비했다는둥) 예) 요번주 토요일날 부산서 뽀빠이랑 즐낚,아심이 나한테 뭐 전해줄께 있다는데 우야꼬? ㅎㅎ.... 각설하고 열번 희생하고 한번 받으세요 세월이 지나면 "그래요 조심해서 잘 다녀 오세요" 이럽니다 그래도 안통하면 저만이 갖고있는 비법?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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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님의 비법이란 다름이 아니오라 입빠이 묵고 들어가는것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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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가서 형님이 선물해주신 망개떡효과 낼모레면 끝납니더 마누라 첨에 한두개 먹을때는 너무 달고 맛있고 고맙다더니... 인자 수향댁 기증하신 뱃님보러 통영효과 한 일주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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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시에 마칩니까.. 마침 오늘 이런 내용의 강의를 저녁때 진영맨님에게 해 주기로 했는데.. ^^ 오늘 시간되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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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너무나 어리군요. 많은 시간을 봉사하셔야 겠네요. 그런다음 붕에라두 많이 잡히는곳에 가셔서 붕애와 놀이 하시게 만들어 주세요 고럼 아마 보내줄겁니다 내 가정에 희생과 봉사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첫째도 둘째도 먼저 가정이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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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빈소쿠리님이 잘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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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도 잘알고 있습니다. 쪽지로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알수가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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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의 영원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전 꿇어안아서 빕니다.... 한번만 보내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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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최우선이 가정입니다~ 언제까지라는 기약 없이 가정에 충실하시고 낚시는 뒷전으로 돌려보시는 인내를~ 그리하시면 사모님께서 탄복을 하실겁니다~ 그 담에는 않가신다 하셔도 가시라고 떼 미실겁니다~ 곁들인다면 아내에게 새로운 취미를 권장하는것을 병행하심도 괜찮고요~ 이런것도 힘이 드시다면 답이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참고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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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그런게아니구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자기의지대로되면 진정 자기게 될수가없지요. 당연히 자기 의지되로 안되어야 '사무치고 절실함'을 느끼지요. 어느분은 많이 고민하구 사무친다하던데... 제가 입시학원할때 고3현역이든 3수생이든 사회진출생이든 그사무침을 빨리 깨우치는 사람이 절실함의 행복을 느끼는걸 해마다보았답니다. 꿈속에서 자기가 바라는게 매일 안나타나면 그건 진정 사무치는게아니구 바라는거랍니다. 하물며 취미생활인 낚시는 더욱 그렇지요. 어디 가정사에 아내보다 더귀한게 어디있겠습니꺼. 아내의 매력이 사랑스러움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이겠지요. 그러니 아내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주면 당연히... 순. 저의 생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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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은 모르지만 가족 나들이 삼아 낚시를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언젠가 낚시와 함께 쑥을 캘 수 있는 물가를 구한다는 광고를 본적이 있는데.. 온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나들이 정도로 낚시를 가시면 어떨까 합니다. 누구 한사람이라도 지루해 하면 짐 싸들고 돌아올 수 있는 마음으로.. 몇번 거부감 없이 따라가다보면 낚시대도 가끔 만질것이고, 경붕사 회원이 되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지금 이 방법을 서서히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은 안됐는데.. 다음 주말쯤 삼겹살 꿉어묵으로 가자고 꼬실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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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쉬운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아닌데 고민을 많이 하셨군요.. 도시락 챙겨 주시면서 낚수가시게끔 하는 방법인데 시간이 쪼메 소요됩니다. 오늘,당장.. 지금부터 맞아 죽더라도 숙제를 미루셔야 됩니다. 내가 급하다꼬 덮치고 포기하시면 그날로 끝입니다. 그렇지만, 낚수댕기오시면 꼭 숙제를 퍼펙트하게 하셔야 됩니다. 맞아죽지 않을 만큼만 악으로 깡으로 낚수는 댕겨야 됩니다. 숙제는 글때만 하시면서 인내와 투지로 낚쑤 댕기십시요. 학습효과는 3개월이 지나면서 약간씩 나타납니다만 느끼지는 몬할겁니다. . . .. , 6개월이 지납니다. 각하께서 아침상앞에서 낚쑤언제 갈꺼냐고 물어 올겁니다. 그땐, 또 3개월을 숙제 미룬채 집에서 빈둥빈둥 보내십시요. 이시기엔 낚수를 몬해서 금단현상이 생깁니다만 그것보다 더 급한 것들이 아래서부터 올라 옵니다.이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분들이 여기서 대부분 무너집니다.꼭 참고 바랍니다.호호.. 이젠 뜸만 지우면 됩니다. 이때쯤 뒷짐진채 실실 낚쑤 가방을 챙기시며 헛기침 함하시고 바람같이 물가엘 갔다와서 완벽하게 숙제를 마쳐야만 됩니다. 다음날부터 밥상이 나오면 술얹어 달라고 해보시고 조구들을 광에다 쳐넣어 보십시요. 조구들 삐까번쩍하게 닦아놓고선 낚수 댕기 오시길 학수고대 하실겁니다. 이쓰리까지 챙겨서.. 그때부턴 띵까띵까 낚수 댕기모 됩니다,호호.. 아님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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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 뿐이지만 칸델라님께 왕창 몰아드립니다. 저는 거기에 하나 더 보탭니다. 낚시 못가는 날은 제가 실~실 잔소리를 한다네요. 그 대신 다른 짓은 일절 하지 않습니다. 고스톱이니 카드니... 등 아예 안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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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 선배님..감사합니다.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지... 저도 일단 6개월 계획 잡아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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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님. 이제는 힘에 부치지 않습니까.?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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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렁 사는 선배님은 11년이라 카는데 저는 36년 걸립디다. 별 별 희안 한 숫법을 다 동원 해 본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둔 게 있어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경붕사 선, 후배 회원님들께 공개해 드릴 요량으로 있습니다. 숫법 1)동정심 유발 법. 2)장계 취계. 3)허파 뒤짚기. 4)육탄 공격의 효과적인 방법. 5)미친 남편 악쓰는 아내. 등 등 등.. 낚시꾼 남편과 오랜동안 함께 살다 보면 언젠가는 마눌님도 깨달음을 갖게 되더군요. 마누라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깨닿게 된 것은 "포기도 성취다" 라는 단순 논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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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사람은 제가 통상 11시쯤 들어오는 것이 정상 퇴근 시간으로 압니다. 또한 뭔놈의 출장은 그리도 많은지?? 우리 집 사람 벌써 저의 이런 스케즐??에 익숙해져 있습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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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님, 물론 개인의 숙제능력에 따라차가 많습니다. "완벽한숙제"만이 해결책입니다. 숙제후 요런말도 양념으로 필요하지 시픈데요. "물가의 맑은 공기가 주먹에 힘이 불끈 솟게 하능군아!" 다아시겠지만... , 느끼모님과 건모님 같은 경우는 새끼손꾸락만 꼼지락.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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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선배님의 피부가 와그래 뽀얗고 흰고 했드마는... 숙제!!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얼굴에 핏기가 없능깁미꺼??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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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배님들의 훌륭한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하나하나씩 장기적으로다가 계획을 세워서 해볼랍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 모든 영광과 환희를 ^^ 모두 많은 선배님들께 돌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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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학생 숙제도 대신해주는곳이 있다던데... 그 숙제가 그 숙제 물론 아니겠죠?...ㅎ 결론은 체력이 문제가 될것 같으니 체력 증진에 힘쓰는게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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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집에서 심부를시키고짜증내면 낚수가라합니다. 내 경험으로는확실합니다.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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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을 유료터 사장님으로 전환 하심이.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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