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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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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이 안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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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설거지 할 물이 나올때까지 계속 컵라면만 공급하겠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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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모터가 계속돌아가야만 보일러가 안전합니다. 우리집에도 오후 2시부터 보일러 파이프가 터지고 옥상 물탱크 물유출구가 삭아서 터지고 완전 난리부루스 물탱크 물다 빼고 일요일이라 여기 저기 몇군데 돌아다녀 부품구입후 오후 8시까지마무리 하였건만 물이 나오질 않네요 물묻은손으로 공구를 잡으니 짝짝 얼어 붙어 불을 지펴놓고 수리 하였건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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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는 전기랑 마찬가지로 계량기를 통해서 각 가정으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추우니 동파가 우려되는데 동파는 취약점인 계량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가정내의 각 수도관들은 내부순환이기 때문에 기온과 별 문제가 없을거구요 최근의 공동주택이 아닌 경우엔 복도 또는 계단실에 상수도 계량기함이 있으므로 보온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당장 한 구역만 급수가 안된다면 바같에 나가셔서 상수도계량기를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운날씨엔 어느 한구역만 얼어 있어도 물 흐름은 멈추는게 당연함으로 처음라인부터 차근히 점검 해 보시면 상식선 안에서 대부분 해결됩니다... E=mc2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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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일러는 물이 없으면 전기흐름만 있을텐데... 소리로 판단하지 마시고 전기를 잠시 끊어두세요... 기계마저 망칠수 있습니다... 보일러가 제대로 순환되는지 판단하시려면 분배기 밸브를 살짝 열어보시면 뜨거운 김으로 알수 있습니다... 분배기는 보일러랑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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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많은데...급한맘에 한번 얘기해봤습니다... 잘 아시는분들은 이해 해 주시고 좋은답변 주시길~....참...라면은 저도 잘 끼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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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뒷 배란다 꼭지가 얼어 세탁기가 멈춰버렸는데..... 다행히 다른데는 물이 나옵니다. 추위가 대단한 듯합니다.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두었거나 하여 벽이 얼어버리면 녹이는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됩니다. 자칫 보일러 가동하지않아 동파되는 경우도 있다하니 꺼지지 않도록 관찰하셔야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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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저 안타까운 마음만 날려보냅니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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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어제부터 물이 안나오네요..밤새 쫄쫄쫄 흘려 놓았는데도 얼어버렸습니다ㅜ.ㅜ 어제 하루종일 순환펌프 녹여봤으나 순환펌프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배관이 얼었나봅니다. 어쩔수없이 녹을때까지 기다리는게 상책일듯 싶어 무작정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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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곳곳이 얼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수도관이 얼었을때는 뜨거운물을 사용하지 마시고 헤어드라이기로 집안쪽에서 계량기쪽으로 서서히 녹이면 터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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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지역은 삼계정수장이 얼어터져서 물이 안 나옵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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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도 얼어서 장모님이 이틀째 경비쪽 물을 빌어다 써네요... 빨리 복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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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만에 부산도 얼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실로 대단합니다. 경상도 20년이제 사는데.. 이렇게 추운거 첨봤습니다. 빨리 날이 풀리기를 고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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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커피포트 있지요? 중앙부에 드릴로 구멍내고 투명호스를 끼우고 투명실리콘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한 뒤 수도물을 조금씩 흐르도록 하여 물을 채우면서 더워진 물이 호스를 통해 세숫대에 떨어지도록 하면서 세수를 하세요. 그리고 추위가 물러가면 커피포트를 새것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믿든 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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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공 선배님 말씀은 물이 나올때하는방법같은대요.. 보일러비 아끼고^^ 물이 안나옴...안되는줄 아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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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실내 물이 안나와 보일러도 가동 못하고 삽니다. 오늘이 4일째 입니다. 다행이 수도 직수가 있어 물데워 씁니다.... 주말쯤 날씨가 영상 올라간다고 하니 기대합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날씨 영하 4도 정도 내려가면 직수 조금 열어놓고 삽니다..... 겨울마다 그러는데 실내 수도는 그렇게 안했더니 두꺼운 수도관이 얼어 있네요. 좀전에 옥상 물탱크 보니 얼어 있어 녹으려면 몇일 걸리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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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사는데요 저는 온수만 안나오더군요.. 1. 드라이기로 10분정도 녹여본다 2. 그래도 안되서 선풍기 처럼 생긴 온풍기 있잖아여? 거거 한 3시간 정도 돌리니까 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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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이 얼어서 이틀정도 장사 못했습니다. 어디서 얼었는지 알지못해 결국 3일만에 날씨가 풀리니 자동으로 "크르릉" 몇번 소리 내더니 나오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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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안 나옵니다. 만 6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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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오죠? ^^* 안나오면 쳐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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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데가 문제였는지 궁금한 4월의 오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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