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로 글을써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사안이 위급한 사항이라..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친구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을 해있습니다.(부산대병원)
변명은 백혈병이고 기타로 합병증이 있으십니다.
관리를 잘하고 골수 이식을 받으면 완쾌하실수 있다고 하는데
현제 있는 중환자 실은 본관과 좀 떨어진 곳에서 담당 의사가
회진으로 하루 한번씩 온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환자가 다 중요하고 더 아픈사람이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제 친구 아버지는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루 한번 회진으로 담당의하만 온답니다. 간호사 관리도
소홀하다고 하네요.
의사의 눈에는 모두다 똑같은 환자 이겠고 그중에서 더 중요한 환자가 있겠죠.
그래서 간호사들에게 좀더 신경을 써달라고 하니까.
아시는 지인분이 있으시면 그를 통해서 얘기하는 편이 더 빠를꺼라고 하네요.
해서 이렇게 염치를 무릅쓰고 이런 글을 남깁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다들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열사병과 익사사고에 유념시고
즐거운 휴가 되시어 한해의 중반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쪽지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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