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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nfish.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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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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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못 본걸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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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싸서 보내세요. 그거 쉽습니다. 마트같은 데 가시면 유부피만 따로 팝니다. 사평님 잘 하시는 볶음밥 같은 거 하셔서 유부피에 간단하게 싸셔도 되고.. 간단합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아빠의 영광이~~~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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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은 엄마가 해주는 김치김밥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소풍가서도 인기만점이였다네요. 사실 집에서 입맛 없을때 심심풀이로 만들어 먹던 것인데..... 아이들의 입맛에 맞았나 봅니다. 소풍때에도 해달라고 하니...... 약간 익은 김치를 대충 볶아서 께를 솔솔 뿌린후 김에 밥을 깔고 볶은 김치 한줄 깔고 둘둘말아서 통째로 잡고 시식해 보세요. 한번쯤은 단순하게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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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복음밥을 유뷰에 넣어서 도시락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그냥 맨밥넣는것 보다 애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별로 번거럽지도 않습니다.... 전에 집사람이 하는거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안밖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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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아빠의 힘을 보여 주세요...... 이러시다가 사평선배님 전업주부 되시는것은 아니실런지...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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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합니다. 안봐야 될것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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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답글이 더 재미있습니다. 사랑님 방법 좋습니다. 맛도 괜찮고요.. 저도 소풍갈때 가끔 유부초밥 만들어 갑니다. 엄청 간단합니다. 밥의 양만 시키는대로 담으면 됩니다. 욕심이 많아서 밥이 남으면 싱겁고 맛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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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주부습진이 걱정되는 저녁입니다.. ^^;; 아이들은 뭘 먹어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아빠가 챙겨주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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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위기입니다. 자상한 아빠..엄부자모는 옛말같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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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깁밥이지 이젠 세월도 있는지라 그냥 맨밥에 고추장에 멸치그리고 달걀 ㅎㅎㅎㅎ 복고풍이라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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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 방법에다가 유부바닥에 치즈를 깔고 밥을 다져 넣으면 아주 고소한 치즈유부초밥이 됩니다. 아이들 치즈 좋아하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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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볼글을 받네~ㅠㅠ 이혼남에 비애~슬프다.. 남이야기 같지않네요..쿡 찔림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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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사부님 방법이 젤로 괘안아 보입니다,쇠고기 다져서 살짝 볶아서 해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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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방 옆에만 가도 두드러기가 나서.... 도망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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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에 쌩된장을 뺀토에 싸서 보내십시오. 애들은 눈물밥을 먹어봐야 인생을 알고 담에 성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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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아침에 집사람이 애들 김밥싸는것 보고 사팽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회사일때문에 어제 오늘까지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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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씀 주신 여러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가지 조언의 말씀 가운데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느티골 선배님 일리있는 말씀에 고개숙여지지만 꽁보리쌀이 없어 보리밥에 쌩된장은 못 싸줬습니다. ^^ 쪽지로 사진과 함께 요리법 보내주신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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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뚜막게임 한번하고 문제 풀어보세요 힌트 얻어서하면 답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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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께서 "요리사이트" 개설할것 같아 걱정입니다. 몇일전 방송에서 보니....어느 주부가 매일 먹는 자기집 음식을 사이트에 올려서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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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첫째 : 돈으로 때우세요 일단 김밥을 친구집이나 옆집에 부탁하세요 자연스러이 부탁가능 할겁니다 그리고 그집 아이 과자를 사평님이 준비하시면 서로 돈독한 사이로 .... 둘째 : 일명 콩나물 비빔밥 김밥은 만들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그냥 도시락을 준비해 봅니다. 일단 쌀을 앉힌다 (찹쌀을 10:1로 섞는다.) 소고기를 잘게 다져서 그위에 적당량 놓는다. 콩나물을 장만하여 반으로 자른다. ( 세로로 말고 가로로 ㅎㅎㅎ) 공나물 역시 그위에 그대로 깔아 두는듯 앉힌다. 이제 물 조절을 하고 밥을 짓는다. 밥이 완성되면 퍼내면서 골고루 비빈다. 도시락에 담고 양념장을 따로 준비한다. 양념장은 간장 참기름 마늘 그리고 여러가지 (식초 고추가루라든지 등등)을 아이들 입맛에 맞게 조금 첨가하여 별도용기에 담아 포장한다. 먹을때는 ? 밥에다가 양념장을 서억 석 발라 비벼 드시면 됩니다. 이것이 이른바 아빠표 콩마물 비빔밤 입니다. 주의사항 : 백미 취사로 할 경우 설 읶을수 있으며, 물의 량을 조절할때 너무 많거나 적다.....는거는 한번 해봐야 될깁니다. 그라고 소고기나 콩마물을 살짝 데친다음에 쌀을 앉힐때 위에 얹어도 조금 특히한 맛을 유도해 낼수 있을겁니다. 에고고 뭔 이바구인지! 이거 완전 요리로 또 한번 시끌벅적 하게 만들구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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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반찬 ! 반찬은 돼지고기 또는 소고기를 잘게 썰어 살짝 데치다가 김치를 작게 썰어 같이 센불에 살짝 볶아 낸다 아니면 뭐 김치만 작게 썰어 기름에다가 살짝 볶아내어도 그만 ! 이때는 약간 신김치가 더욱 좋고........... 비벼 먹을때 같이 넣어서 쓰으윽 쓱싹 비비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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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 어떻습니까? 만드는방법도 쉽고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거기다가 덤으로 오징어 튀김을 하는데 튀김에 색깔을 입힙니다. 카레가루(노랑), 당근아주잘게썬것(주황), 피망아주 잘게 썬것(녹색,빨강)등을 튀김가루에 입혀서 튀겨내면 색깔도 예쁘며 맛도 좋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양파, 당근, 피망, 돼지고기(햄이나 스팸종류도 좋음)를 잘게썰어 볶다가(후추나소금으로 간) 밥과 같이 볶습니다. 이때 케쳡을 적당량 뿌려 계속 볶습니다.(케챱특유의 시큼한맛이 날정도) 볶은후 그릇에 담아두고 다시 팬에 둥근모양의 후라이를 합니다. 계란이 익으면 미리 볶아둔 밥을 계란위에 얹고 좌,우측에서 계란을 말아 밥위로 둘러쌉니다. 그릇에 담는방법은 그상태에서 그대로 팬을 도시락에 뒤집으면 완성^^ 소스는 돈까스 소스나 케쳡등을 이용해도 좋더군요 ~~ 말이 길어졌지만 복잡하지 않고 쉽게 할수있습니다. 약간의 정성만 있다면요~ 그런데 답글을 적고 보니 아이들이 현장학습이 오늘인거 같네요~ 늦은거 같아 송구스럽니다. 다음기회에 만들어보십시오~ 분명히 점수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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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읽어보니 전업주부로 나서도 될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거는 우리 식구 못보게 해야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저리도 잘하는데 당신은 뭐하는겁니까~?"하면 곤란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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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애담 선배님 다우신 말씀입니더..하하하..돈으로 ..고마..ㅋㅋㅋ 아깝습니더..쪼매만 일찌기 봣드라몬 개인적인 비법 하나 갈챠 드맀을 낀데예...^^ 그카고 느티골 선배님의 말씀에 ..애들도 눈물밥을 묵어봐야...아들 소풍갈떄 눈물님이 도시락 가지고 가서 묵으문 눈물밥 되는깁니꺼..ㅋㅋㅋ 엥 분위기가 ..심상치...토깁니더.. 후~다~~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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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에 샌드위치 두쪽씩만 보내이소. 엄마가 동생 땜에 너들 뒷 바라지 못하고 아빠는 참 엄두를 못 냈다. 아빠가 비록 빈 손으로 보내지 만 우야든 동 굶고 오지는 마라. 외상 묵고와도(소풍길 외상 없음) 애비가 다 갚아주꺼마. 그래야 얘들이 아빠 못 난 줄도 알고 엄마 진짜 소중한 줄도 압니더. 아빠가 다 해 주모 그건 절대 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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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맞네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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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감동입니다..모든 분들의 조언과 따듯한 염려들 경붕사에 가입한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모든분들의 글 읽기만 하여도 제가 살아있음을 느낌니다.따뜻하고 온정이 깃들어 있는 경붕사 매력에 반할려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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