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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는 종기와 여드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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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성 보다는 농에 가깝군요 병원에서는 알러지라 할꺼고 한약방에서는 체질개선 하라 할꺼고.......... 우선 약 3개월에 걸쳐 정확한 파악부터 하십시요 방법은 노트에다가 모든 기록을 하시면서 표시를 해나가는겁니다. 그기에는 음식, 집의 환경, 잠자리습관, 목욕비누, 음주량, 심지어 회사 근무시간중의 공기오염도와 출퇴근시의 환경까지 ..........(아주 작은 원인이 나타날수 있읍니다) 전부 낱낱히 기록을 하면서 심한때와 사그러 들때 또는 발병시작하는때를 적어보세요 반드시 어떤 리듬같은것을 발견할수 있으며, 그기서 대장이나 간이 나쁘다는 등의 원인이 밝혀질수도 있읍니다. 음식에 관계된 것이면 도와줄수 있는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여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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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는 여드름 안 나봐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후배님의 고통이 사라졌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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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애담님의 글에 전폭적인 지지와 애담님의 아주예리한 지적에 놀랍니다. 애담님이 나열하여 적은 글모두를 이행하여야 한다고 저도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피부질환근본적인 원인파악이 되어야 할것이며, 타고난 유전적 과민반응 체질인가 사려되며, 보통 피부질환은 오장에서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간에서 오는것은 피고름이 생기는 편이고 위에서 오는것은 물집이 형성되는것으로 짧은 지식이지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신장에서 오는것도 있다고 보는데, 두개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데, 남자는 왼쪽이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먹지 않아서 신장이 이뇨작업을 원할히 하지 않아 내장에서 발생하는 습을 피부로 빠져 나가는 도중에 생긴다고 볼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체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는데, 이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가 합니다. 물은 우리 몸 전체 절대적 필요로 하고 하루에 3리뜨 정도를 마셔 몸을 깨끗히 하여 주어야 합니다. 몸을 물로서 청소를 하여준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겠나? 라고 봅니다. 또 우리 체내에 상처나 종기등을 약초로서 치료를 하여 주는것들이 덩굴초라든지 느룹나무뿌리가 그러한 것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봅니다. 다음으로 체질개선에 있어서는 음식도 아주 중요한 역활과 높은 프로테이지를 차지 합니다. 애담님 말씀처럼 무엇을 먹고 났을때에 반응이 식후몇시간이 지나서 같은 질환이 발병하는가? 등 세심한 자신의 신체 체크가 필요합니다. 식이요법 이라든지, 도는 종기가 발생한 자리에 쑥뜸을 든다든지 여러가지 방법을 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지금 눈상태가 않좋아 더이상 타이핑을 할수가 없네요! 하여간 애담님 말씀처럼 환경과 먹거리, 그리고 잠잘때에 빛이 없도록 하고 숙면을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기름기는 피하여야 하고 고등어도 별로 도움이 안될것으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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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는 물도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물인가 알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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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선배님 말씀을 풀이하여 덛붙혀서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참고적으로 데이타를 분석하는 방법인데요 예를 들면 피부에 와 닿아 반응되는 시간은 1-2시간내 정도 음식을 먹고 반응하는 시간은 5-6시간가량 !!! 그러니깐 발갛게 종기가 돋아 난다면 5-6시간전에 뭘 먹었는가? 두시간전에 무슨 작업을 했었는가 역학조사로 분석되는 셈입니다. 사람에게는 거의 다 세균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를 매번 퇴치해주는게 몸속에 있죠 ??? 적혈구인가 백혈구 인가 ??? 이들 역활도 중요합니다. 무엇이 작용을 안하는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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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해보지않았던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제가 종기나고 그런게 어떤 리듬이있습니다..대략 1달반을 주기로 확 났다가 사그라지곤합니다. 주위사람들은 "너..때가되었구나"라고 할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꼭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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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이 그자체가 병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을 감추고 말하지 않고 부끄러워하는게 더 큰병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혹시 그 순간에 몸에서 열이 확 달아오르는 듯한 그런 현상은 못 느끼시는지요??? 답은 쪽지로 보내주시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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