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4/13일은 개동지로 출조할려구하엿는데....
4/13 개동지는 부산시장기 낚시대회가 하던군요 ㅡ.ㅡ;; 흠 어쩌지 카구잇는데
흠 올래 마지막으루 가락한번더가보거 딴데 뚫어보가 하는심정우르 가락을 가엿습니다.
흠 4/13일 오늘도 여전히 부지런한 선배조사님들이 눈에 드러오던군요.
군데 흠 역쉬 살림망이 하늘을 보구잇더군요 사기저하 ㅡ.ㅡ^
제가 7시30분즘 포인트에 도착하여 장비 정리하구 나의 2.0//2.3//2.7대를 채릿습니다.
흠 전부지랭이를 다라보까 생각하던중 마음을 굳히고 올채비는 지렁이를 하구 던졋습니다.
이제 기다리야정 .. @('')@~~~~~~~~~~~!@ 흠
헉,, 이런 붕어입질이 오네영 놀랫음.. 하도오랜만에 바서리
붕어 지렁이 입질은 가지구 노는입질이라 저같은초보는 챔질타이밍 잘안나올수잇조..
군데 저번에 그떨간놈은 아닌지 쑥올리줍니다.. ㅇㅋ 땡깃는데 퍼득거리는게 기분이 무지좋습니다.
잡을 거 같습니다.. 잡앗습니다. 배스와의 처절한 사투를 벌인 백전노장엿습니다.
7치정도 될거같더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
힘도 좋고 기분도 좋고 헉 2.0칸에서 가지구 놉니다. 끌고 땡기다가 심하게 합니다.^_^
땡기는데 ㅡ.ㅡ;; 감앗습니다.. 우짜지 저번주의 아픈기억이 스칩니다.
흠 그래도 안나오길래 제대가 연질에 가깝다구생각한게 첨입니다. 줄을 스물 스물 떙깁니다.
헉 뚝 ㅡㅡ+ XX머야
헉 달리가 옵니다 이쁘네영 무지 무지 하겡 @(++)@ 초롱한 눈빛을 보냅니당 ㅎㅎ
7치정도 흠
그리구 10분간 조용햇습니다.2마리 잡아도 얼마나 기분좋던지
날씨가 어제 조아서 그러나 부나햇습니다.다쉬 10분정도 커피한잔 마시구 다쉬보는데
2.7에서 스물 스물 움직입니다 히히^^v 자신이 붙은 나머지 땡깃습니다.
ㅎㅎ 역쉬 걸구 에공 5칩니다 살라조야정 살라주궁
흠 그러길 두번 흠 이제 9시가 옵니다..
바람이 죄금 심하게 붑니다 가깡 흠 그런데 2.3에서 중후하게 합니다.(걍제생각)
죄매만 죄매만 땡깃습니다 우와 퍼득그리는게 힘잇어보입니다..
스물 스물 몰에 안감기게 땡기고 보니 8급 ^_______________^ 씨익 ㅎㅎ
군데 바람이 넘 심하게 부러 짐챙기고 컴 백 홈 햇습니다.
물론 방생햇습니다 매운탕 해물가 생각하다가 담에 잡으면 먹기루하구요 ㅎㅎ;
머 30마리~40마리 관고기 잡는분들은 잘모르시겟지만 저같은초보가 그리구 마니 실패한데서
얻은 성과는 무지하게 기분좋습니다..몇마리잡진안앗지만 여튼 기분좋앗구요 주위에 스레기는 업엇습니다. 제가 밟은 발자국은이떠군요 ㅎㅎ
조용히 갓다왓습니다. 이상두서업는 글이엿구요 여튼 기분좋은하루엿습니다.
모두들 즐낚핫시구 담에는 더조행기를 쓰겟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