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살짝 출발...봉대지는 밤늦게 되니까 한번 둘러보기로 하고
지수를 거쳐 청원지는 조용...사람도 없고...양수장 공사중이며 준설(?)약간 그냥 물러나왔읍니다.
새골소류지는 두분이서 낚시중이였으나 황...위치나 대편성부터 문제가 있는것 같았음,
새골은 아직?? 산란을 안한 모양입니다.(저는 새우로 월 한곳입니다)
봉대소류지는 차끌고 조금더 들어갈려다가 오른쪽 두바퀴가 길아래로...
동내아주머니 왈 차 들어오면 안되는데...들어와도 돌릴때 없는데...궁리하다가
무식하게 핸들 조절만으로 빠져나옴...바닥은 조금? 상처가 생겼겠죠.
봉대지 도착 상류에 두분 낚시중 아직 해도 안넘어가서인지 피래미 등살에
저녁식사 일찍하고 다시 시작 계속 피래미...밤 10시 넘어서 한수...계속 열심히 밑밥주고
결론 산란이 진행중이나 대형급은 완료 된것으로 보임.
상류 논두렁 타고 산란하고 있으며 입질은 영...조과 8치 두수,3~5치 몇수로 마감
새벽에 춥고 배고프고 입질 없고 5시에 철수함.
철수하면서 만난 동내아저씨 왈 어제는 중치로 20여수 했다고 함. 산란한 고기들로
지수 소식통은 일요일 밤/월요일 밤해서 히나리 월 5수등 40여수 하였다고함.
친구도 토요일 술미에서 초저녁 재미보고 늦게 봉대지에서 잠시 재미보았다고 함.
그래서 저는 한발늦은 출조가 된것 같읍니다.
물론 이차 산란이나 회복기 호황도 있을수 있으니 또 가봐야지요.
(친구는 모래간다고 꼬시네요...저는 가기 힘들겠지만)
그럼 즐낚하시고 안낚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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