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다녀온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꽝조행기도 좋아요.

혁이아빠

(2006-04-30 12:56:47, Hit : 770, Vote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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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쪽으로 출조했습니다.

금요일 퇴근하면서 한림에서 밤낚시를 하고 ...헌데 다우님이 근 200마리 잡았더라구요
저두 7~8치급 200마리가 넘었을 겁니다.
2.5칸 3대, 2.1칸 1대 펼쳤지만 팔이 아파 새벽 두시부터는 2.1칸 1대만 사용했습니다.
거짓말 같은 얘기 한마디,,, 던지고 하나, 둘, 셋하면 챔질해야 할 정도의 소나기 입질
이런 낚시는 근 10여전 삼랑진 마사에서 낚시한 이후로 처음입니다.
대단했습니다.
다시 10년을 낚시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피곤하여 7시쯤 화목쪽 수로에 자리를 하고
2.1칸, 2.5칸 3대, 2.7칸 1대 부채살 펼치 듯
......
바로 이놈들입니다.

그러나, 강풍이 어디서 왔는지 더 이상 낚시는 할 수 없어 몽땅 게어서
돌아 오는 길에 할매집 추어탕 집에서 추어탕 한그릇 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에나 다시 회원님들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붕어고집 (2006-04-30 17:10:03)

7-8치급 200마리라..하하하하
손 안아푸세요?
어깨도 뻐근 하시겟네요.
대박 축하 드립니다~`
글타고10년간 절대 낚시 안허실거 아이지요?~~~~~

푸른눈동자 (2006-04-30 20:37:34)

한림쪽이 대박입니까.
자세한정보부탁드리오며 축하드립니다.

꼭붕어 (2006-04-30 20:52:41)

대단 하십니다..... 하루 출조에 많은 붕어얼굴 보기가 엄청 어렵던데~~ㅎ

좁쌀봉돌 (2006-04-30 21:43:34)

축하 드립니다

푸르지오 (2006-04-30 22:28:57)

대단하네요.
파스정도 붙여야 인정 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어우러기 (2006-05-01 01:07:02)

대단한 조과에 축하드립니다
파스가 아니라
깁스해야 되는게 아닌지...ㅋ

송애 (2006-05-01 08:10:22)

와~한림에서 그렇게 많은 붕어가....
손맛 축하드립니다

나무꾼 (2006-05-01 13:18:41)

7~8치급 200 마리...
꿈속에서나 만나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운그곳 (2006-05-01 17:28:25)

손맛 대박 축하드립니다.

(2006-05-01 22:57:33)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꽁수 (2006-05-02 09:28:57)

200여 마리!
대단 하십니다.
어께 안아프십니까?ㅎㅎㅎ

붕어맴버 (2006-05-06 00:19:25)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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