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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am.wo.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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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잠시 회동천 갔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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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시원한 강바람 쐬러 갔다가 조금 언짢은일을 만나셨군요, 사람이 많다보니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나봅니다. 그냥 훌훌 털고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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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 저녁날씨는 완존 가을 날씨입니다 그거 하나만은 쥑입니다 어제저녁 생각하면 피래미 찌맛이라도 봤으면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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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동천 갈때는 위쪽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잘 않마주치는 하류로 잘 갑니다.. ^^ 씨알도 좀 굵은것 같고... 일단 사람들 이 없어서 조용하니 좋습니다... 앞뒤로 지나가는 약간의 자동차 소음말고는 조용한것 같습니다.. ^^ 더운여름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모두 날려 버리시고 오셨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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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면서도 회동천 한번 못가보았습니다. (가는길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지만~~~ 워낙에 길치라서) 저는 낚시터에서 주변 사람이랑 이야기 거의 않합니다.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데~~~~ 꼭! 무용담을 장황하게 펼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 자리, 저 자리에서 얼마전에 몇짜를 했다는둥, 무슨 미끼가 잘 먹힌다는 둥 저는 그런 소리 들어면 골이 아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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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없는곳에서 하자니 항상 으쓱하고 조용한 나만의 공간을 개발해야하니 좀힘들고 괴로운곳에다 아지트를 두어야 남들이 침투를 안합니다...그래도 침투하는 사람이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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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소님의 입담도 안통할때가 있나 보군요. ㅋㅋㅋ 미미소님을 사부로 모실까요? 아니면.. 빈소쿠리 님을 사부로 모실까요? 아무래도 원류를 찾아 배우는게 좋겠죠? ㅎㅎㅎ 곁가지에 배우면.. 객끼만 늘거든요. ㅎㅎ 제가 직업이 서예라.. 원류에 대해서는 좀 알거든요... 우짤까요? 문하에 들어오라고 사정하시면. 가서 배울요량인데요. ㅎㅎㅎ 용서하세요.. 건방진 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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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님 회동천에 갔다 오셨군요 물색이 안좋아 졌서 요즘은 안가집니다. 여름밤을 보내기는 좋죠 ㅎㅎ 시원한바람은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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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람들 피해서 항시 아랫쪽에서 놉니다~ 그게다가 영역 표시도 해놧심더~~하하하하하 언제 저녁에 바람쇠루 함 가봐야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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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표시라 함은 오줌을 누고 비비 놓았다 이말씀이죠?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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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천 어제 제 아시는 분이 밤낚 하면서 41cm 한마리, 32cm 한마리 했다고 하던데 12시쯤인가 1시쯤이가 전화가 왔던데......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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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예의 없다는 분이 답글을 남기실줄 알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없네요.. ^^ 고암선배님 사부님 밑으로 들어오시면 비새보다 아래가 되는데 괜찮으시겟습니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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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하러 갔다가 예의 없는 친구때문에 오히려 더위 먹을뻔 하셨네요. 저는 가까히 있어도 늘-별르기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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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가만.......... 현재 빈소쿠리 사부님의 수제자는 누구세요? 미미소님 이 수제자 이죠..? 어디 배움에 나이가 있습니까? 원래 수제자가 좋은건데 배움에는... 제 공부하는 선생님은 제가 수제자 이고... 낚시계의 거목인 분.수제자 들어갈곳을 찾거든요.. 모든 배움에는 정통으로 배워야 하는데.. 빈 사무님께 배우려 가려고 해도 경남이라 먼곳이네요. ㅎㅎ 우야면 좋지.. 입담 좋은 미미소님도 좋고 빈사부님도 좋던데.. 몇일 생각을 해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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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이웃을 잘만나야지요 ㅎㅎ 짜증 제대로 될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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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낚시도 더워지나요? ^^ 같은 낚시인이라도 즐거운 사람을 만나면 좀더 시원(?) 해 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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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훔... 요즘 젊은 것들은 4가지 들이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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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대표하여 제가 사죄드립니다... 조행기속에 젊은이?는 제가보기에는 완전 무개념입니다... 기분푸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선배님.;ㅎㅎ 낚시터에 개념없는 블루길같은젊은이가 없어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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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일 하셨다 생각하세요.. 저도 낚시를 갈때면 한번식 친구넘들이 같이 가자는데요.. 요넘들이 워낙에 시끄럽게 해서리...ㅋㅋ 왠만하면 혼자가는 편입니다.. 낚시터의 예절을 모르면 오지말라면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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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파면 지롱이 나온다"는 옛속담을 갈차주고 시픈 즐므니였군요.음.. , 그런 속담은 없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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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에서 피서낚시 가셨다가 더위 먹을뻔 하셨네요. 간혹 그런분이 있습니다. 무척 얄밉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참으셔야죠. 그리고, 즐낚 하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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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기분나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표현을 점잖게 하셨지만 고암 선배님 기분이 많이 나쁘셨던가 봅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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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난감하죠...혼자 조용히 낚시 즐기고 싶어 홀로 밤낚시 할때... 옆에 와서는 큰 소리로 떠들고...허락도 없이 살림망 들어 푸드덕 푸드덕~~ 경붕사에 가입시켜 예의부터 배우게하든지 해야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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