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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읽고 꼭 실행해 보는분 있던데.... 어느쪽에서 비명소리 들리는지 귀 쫑끗 세우고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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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인 매컬리 킬킨이 생각나네요.ㅎㅎ 처음으로 아빠스킨바르고 놀라는 표정이 뇌리를 스칩니다.^^ 네. 돌배님. 복면은 저번에 일소일소대선배님이 물으셔서 사랑방답글에 써놓았는데. 저는 충무동로타리 은*써비스센타옆 **낚시점에서 재작년에 구입했는데 지금도있을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도 젊었을때는 피부만큼은 자신했는데 나이는 어쩔수없나봅니다. 바다낚시나 등산할때 장시간 노출될때는 복면합니다. 남자들도 기미생기고 또한 검버섯은 햇빛자외선의 영향이 큼니다. 미용때문이 아니구 얼굴이 검으니 가족들이 싫어하더군요. 또한, 편광안경이나 썬그라스는 낚시할때는 꼭 착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자쓰면 괜찮다하지만 물결에 반사되는 햇볕자외선 무시못합니다. 바다에서 오래일하시는 어부님들 보시면 검은눈홍조가 전부 옅어져있을겁니다. 멋이나 폼이아니고 눈홍조는 자외선에 아주 민감하니깐요. (피곤도 덜하구) 요즘 국산 편광안경, 썬그라스 얼마안하지요. 돌배님. 같이 붕어짝사랑 강도단하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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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만병통치약으로 국민이 애용하던 안티거--쓰기 오랬만에 들어봅니다. 어느 어르신은 혓바닥 눈꺼플 목 가슴 배 등외에 하루에 수회 바르시는 분을 보았는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고 삐거나 뻐근 할 때는 직효지요. 가끔 물파스를 졸음 쫏기 위해 눈가에 바른 기억도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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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고를 얼굴전체에 바를수 있다는건 대단한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봅니다. 돌배님 봤을때 안면홍조 생각이 나긴나더군요...^^ 제 주위에도 몇분 있거든요... 이제 머지않아 물가에 가면 복면단을 자주 볼수 있겠군요... 상상을 하자니 좀 웃깁니다...^^ 심심해님... 진주쪽에서 비명소리 들리지 않습니까?~~ 여기선 들리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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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낚시다니면서 얼굴 많이 상했습니다... 하지만 안티푸라민은 안쓰고 싶습니다. 어릴때 손발트면 무조건 안티 떡으로 발랐거든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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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님까지 씨뿌모 복면트리오 데뿌는데???!!!!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 그래도...옛말에 봄볕엔 딸래미 내보내고 가을엔 며느리 내보낸다,카던데예 저는 타뿌모(꺼실러뿌모) 완저니 쿤타킨테 데뿜미더 인자는 그래 몬함미더,날이 따시까네 오만 때만소리 다하지예 ! 날 따시다고 무리하지 마이소~~~~(숫깜디 덤미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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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럴수가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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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 통치약이 안티푸라민 입니다 옛날에는 다~그렇게 알고 살아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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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님이 정말 잘 듣습니꺼?...제가 귀가 얇아서 그러면 이거는 어떻습니까?...삔데,멍던데,벌레물린데 바르는 물파스는 어떨까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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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적 장딴지에 많이 발랐던 그 약말이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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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얼굴에..... 그냥 참고 말랍니다. 무서버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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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복면쓰시고 청소모임 오실때는 이름표를 이마에 붙혀 주시길 바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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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은 안발라 봤고예,물파스는 발라봤는데 진짜 쥑이데예. 처음엔 무지 따겁지만 나중에 시원한 그 맛이... 직접 해 보시면 압니다.(단, 부작용이 있어도 책임 안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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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 낚시다닌다고 하도 긁히고 부딯치고 해서요. 근데 얼굴에는 안발라 봤습니다. 피부가 건성이라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데 바르면 효과 있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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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틀동안 얼굴이 많이 탔습니다.. 복면강도가 되어야 할까 봅니다..^^ 안티푸라민 하니까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정말 만병통치약이었는데.. 돌배님 피부관리 잘 하셔서 늘 백옥같은(?) 피부 보여주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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