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Category

  재재맘 (2011-04-11 12:33:45, Hit : 2981, Vote : 182)

http://rudqndtk1001004@yahoo.com

문천지에서 월척을....

시간이 언제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읍니다.

산남지에 하루를

소문이 무성한 유리지에서 하루를

창녕권으로 출발

수장지와 장계지 무솔지를 둘러보고

문천지에 도착

아직도

상류에는 장박꾼들의  텐트가 즐비합니다.

오늘 앉은곳은 가끔씩 사람들이 오가는 자리

그래도 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네요.

이   자리도 소문은 난것 같읍니다.

포인트   진입로

비 까지 와서

수위가 더 불었읍니다.

완전이 수중전입니다.
밤이 되면 발이 엄청 시립니다.

물에 빠진 양말을

따뜻한 볕에 dry 중임니다.

재재맘의 진검

왠 희나리?????

문천지에 희나리가 많다?

다음에 중층낚시하러 가 봐야 겠읍니다.

다음에 가 볼만한 곳입니다.

장소는 경주 가기전의 소류지입니다.

아직은 많은 발길이 타지않은곳,

42,47까지 나왔읍니다

아직읍 조금 이른감이 있으나......

집에서 빈둥거리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군요.

직장을 관두면 갈곳이 엄청 많은줄 알았읍니다.

친구들도 만나고 낚시도 하고

음주 가무를 즐길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몇일 지나고 나니

의미가 없군요 .

빠른 시간내에 나의 놀이터인 건설사로 취업을 해야겠읍니다.

붕어고집 (2011-04-11 13:03:40)

백수 고거 아무나 하는거 아입니다.
제가 다년간 경험자로써 하는말이지요.하하하
암튼 월척들 손맛 축하합니다.
경주 못가 소류지 사진이 마이 본듯한 곳인디...
제가 다니는곳이 매일 경주쪽 이라서요.
아무튼 빨리 직장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왕짜집기 (2011-04-11 13:06:19)

짬낚시가 재밌는데 너무 시간이 많아도...
굵은붕어가 그래도 허전한 마음을 다스려 줄겁니다.

산도깨비 (2011-04-11 13:11:06)

기다리는 마음 ...
인생에 있어 붕어를 기다리는것 같은 그런 맘 아닐까요..
좋은 일 있을겁니다..

태백붕어 (2011-04-11 14:21:13)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대물을 기다리는 맘으로있다보면 좋은일 있을겁니다...

새벽물안개 (2011-04-12 06:32:12)

붕어와의 회의가 잘 마무리되어 좋은결과가 있었군요 ^^
마릿수 월척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참붕어 (2011-04-12 10:02:14)

하는일 없이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며칠만 지나고나면 자루해집니다~!
하루빨리 좋은곳 찾으시길 바랍니다~!

대물치기 (2011-04-12 10:34:58)

회의에 참석하면 바늘 하나씩 줘서 돌려 보내나 보죠? ㅎㅎㅎ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물금맨 (2011-04-12 20:34:12)

님의 맘 이해할것 같군요..
같은시대를 사는 맨으로서 공감하는바 큽니다.
또 건설 합시다. 조국의 발전과 쩐을위해서..
참! 고기큽니데이..ㅎ

붕어렉스 (2011-04-14 08:06:12)

사진 잘보고갑니다



1325 [경북권] 사평님 처가댁.. [18] 저수지 2006/06/12 3505 226

1324 [경북권] 아화권을 한바퀴 돌고... [6] 저수지 2006/06/05 3121 206

1323 [경북권] 아화..효동지 [12] 저수지 2006/05/06 3375 268

1322 [경북권] 아화...새털지.. [11] 저수지 2006/05/02 3206 243

1321 [경북권] 밀구지... [7] 저수지 2006/04/17 3168 177

1320 [경북권] 조금 이른 창락지 방문.. [7] 저수지 2006/04/10 3059 241

1319 [경북권] 영천 도유지... [9] 저수지 2006/04/03 3349 150

1318 [경북권] 월척의 행진.... [26] 재재맘 2011/04/26 3744 194

1317 [경북권] 4짜를 품에 안고..... [14] 재재맘 2011/04/17 3651 218

[경북권] 문천지에서 월척을.... [9] 재재맘 2011/04/11 2981 182

1315 [경북권] 그래!!!! 가보는거야. [16] 재재맘 2010/08/20 4753 236

1314 [경북권] 대창의 무명소류지에서..... [8] 재재맘 2010/07/03 3280 261

1313 [경북권] 까탈스런 놈!!!! [13] 재재맘 2010/06/04 3042 166

1312 [호남권] 봄비는 기온을 상승 시킨다. [7] 재재맘 2010/02/27 3021 156

1311 [호남권] 익산 옥금지 입니다. [4] 재재맘 2010/02/22 3132 189

1310 [호남권] 무주에서 하루밤을.... [11] 재재맘 2009/07/05 3536 226

1309 [경북권] 의성 무명지에서(지난 조행기 입니다.) [8] 재재맘 2009/05/06 3045 205

1308 [충청권] 예당지에서 토종월척 구경하기 [4] 재재맘 2009/04/20 3441 220

1307 [경북권] 의성 이름모를 못에서 [7] 재재맘 2009/04/12 3299 188

1306 [충청권] 간단조행의 예당지 입니다 [5] 재재맘 2009/03/30 3228 276

1305 [경북권] 경산 밀못에서 하루밤을 .... [13] 재재맘 2007/10/03 3466 251

1304 [경북권] 큰 아빠를 모셔오라고 [13] 재재맘 2007/07/16 3352 199

1303 [경북권] 새물을 타고 올라온 떡붕어들 [3] 재재맘 2007/07/04 3337 307

1302 [경북권] 의성 장재지에서 [4] 재재맘 2008/04/21 3389 278

1301 [경북권] 영천 북안 가지평지(신대지)에서 [9] 재재맘 2008/08/14 3777 253

1300 [경북권] 예천 이사지 입니다. [12] 재재맘 2008/08/05 3522 240

1299 [경북권] 의성 사미지 [7] 재재맘 2008/05/05 3417 199

1298 [충청권] 충주호보고서 [15] 장비 2009/05/25 3496 235

1297 [호남권] 해창만 조행기...그 세번째 [5] 장문수 2003/04/03 2934 219

1296 [호남권] 해창만 조행기 (2) [9] 장문수 2003/03/27 3219 243

[1][2][3][4][5][6][7][8][9][10] 11 [12][13][14][15][16][17][18][19][20]..[55] [다음 2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