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외 지역 낚시다녀 온 이야기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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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 (2009-03-02 21:03:15, Hit : 3399, Vote : 206)

http://www.gnfish.com

압량면 당음지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수초가 많이 올라오고 있어 바닥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수초사이로 채비가 들어가면 쉽게 붕어가 올라왔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상류쪽 보다는 제방쪽이 조황이 나았습니다.
단지 씨알이 좀 잘아서.. ^^

함께 해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 듯 다녀갑시다/ 경붕사 출석체크는 신입회원 인사코너 답글로.. ^^

월향 (2009-03-02 22:01:50)

벌써 두꺼비 짝짓기 계절이 돌아왔네요...
저도 한 번 나가봐야 할텐데...

왕짜집기 (2009-03-02 23:34:44)

두꺼비가 압권입니다...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었지 싶네요..

덜렁군 (2009-03-03 04:45:20)

저렇게 두꺼비가 보이기 시작하면 주위를 둘러보면 서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그중에서 가장 압권은 아마도 황소개구리위에 두꺼비가 올라타는거죠.
그럼 그 황소개구리 완전 넉다운되어 축 사망하게되죠.
뭔소린지.
파도??를 보니 추워집니다.ㅎㅎㅎㅎ

아카다이 (2009-03-03 11:33:48)

마산 하회지에도 두꺼비들이 짝짓기 한다고 버글버글함..ㅋ

어우러기 (2009-03-03 15:48:14)

정보 감사합니다

새벽물안개 (2009-03-04 09:53:00)

어? 두꺼비다... ^^
잔씨알 이지만 손맛은 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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