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에서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만..>
<경북권에서는 대체적으로 날씨가 괜찮았던 하루였습니다..>
<하늘과 구름이 멋진 날이였지요..>
<일때문에 문경과 안동으로 갔다가 일 다 보고 나니, 갑자기 임하호가 생각이 나서 들러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작년대비 수위가 많이 오르거나 내려가지는 않았네요..>
<동네를 건너편에서 바라보고..>
<진입이 쉬워 많이 찾는 포인트에는 몇분들 낚시하고 계시네요..>
<덥고 경사도 가파르고 하여 내려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수면위로 고기들이 많이 뛰길래..>
<땀 뻘뻘 흘리며 내려가서 2.7칸대 한대를 던져보니 바닥에 육초인 듯 밑걸림이 심합니다..>
<1.9칸으로 다시 바꾸고..>
<수심이 1m20cm 정도 나옵니다. 부유물이 많이 떠 다니더군요..>
<세시간정도 열심히 찌를 노려 보았지만 한번의 입질도 없고, 돌풍에 파라솔이 막 날아갑니다.. ^^>
<철수길에.. ^^>
혼자하는 낚시는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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