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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가 아니면 낚시를 논하지를 말라....ㅋㅋㅋ
조용한 사나이들 가슴에 불을 짚이는 백초가 뽐뿌질을 ...
귀가 여린 우리 **님과 **물*개님, 그기에 꼬여 만사를 제쳐두고
번출을 할것을 결심을하고 7월3일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간곳은 그유명한 도유지...
어라 우리가 않을려고 한곳에 다른 꾼들이 앉아 있지 않은가 .. 실망반, 기대반
아마 마누리가 이땡볕에 돈을 그렇게 벌여 오라고하면 아마 가만 있겠시유....
낚시대펴고 한시간 ..그리고 두시간... 입질없다, 또 세시간 모든 낚시꾼들이 입질이 없다...
입질아 ~~~ 한번 이라도 좋다 와 다오. 노래가사처럼 빌고 빌었건만 무정한 붕어는 그한번의 입질이 오질않으니
백초 불편한 심기로 에이 오늘 우리 **님이 와서 그렇다나 우째다나 ~~~**님 맞심니더..ㅎㅎ
그런 심정모르고 폼은 그럴싸 하게 차려놓고 디카로 요리 찰깍 저리 찰깍....신이난 **님
근디 그때 바로앞 **님 앞 물위고 짠짠 영화의 드라마같은 주인공(비암)이 헤엄쳐 오는것이 아닌가
**님 급한 나머지 워이...하다가 안되니 아가니가... 급한김에 저리가 워이 난리다...
비암이 우리 말 알아듣기 만무하고...ㅋㅋㅋ
옆에 앉아있는 새벽물안개님 웃어 죽을라 하고 배꼽을 잡고 ㅎㅎㅎㅎ
그러나 본인(**님)의 표정은 그야말로,,,, 엉망진창...ㅋㅋㅋ
그1라운드는 지나가니 일어나더니 차에가서 캔맥주 한캔 가져 와서 마시면서 마음을 달래는 **님
그러기를 몆시간 앞쪽에 앉아 있던 다른낚시꾼이 60 cm 이상을 걸어내는것이 아닌가 ?
놀라 쳐다보니 **님앞에서 까불던 비암을 낚은것이 아닌가 ... ㅎㅎㅎ 참 난리벚꽂통이다 ..
그때 백초왈 ~~ 거이 이보슈... 6자 했네요, 그낚시꾼은 대답도 없이 바늘을 빼지못해 안절부절
아마 우리 **님의 조금전 표정과 그낚시꾼의 표정은 거의 닮은 꼴이다 ...에그
뱀한마리로 쑥대밭이 된 도유지 낚시터 .. 인자 다음에는 절대 같이 가자 하지않을줄
알았는데 입잘 이라곤 단한번도 받지 못하고 돌아오는길 ...
**님 왈 ! 백초님 월요일 한번 더 가입시더.. 요시 꾼의 중독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리하여
우리셋의 번출은 이렇게 하여 마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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